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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업 진출 지원"…日, 대사관에 경제광역담당관 설치 2024-04-26 10:20:20
진출 지원"…日, 대사관에 경제광역담당관 설치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외무성이 일본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재외 공관에 '경제광역담당관'을 신설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26일 보도했다. 외무성은 또 주요 일본 기업이 아프리카 관할 거점으로 삼고 있는...
美전문가, 영국서 탈북민과 북토크 "韓, 북러밀착에 미일연대로 대응" 2024-04-24 08:32:54
연구원이 최근의 북러 밀착과 관련해 미국, 일본 등 민주주의 국가와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3일(현지시간) 런던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북토크 행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러가 한쪽에 서서 미국과 아시아 동맹국인 한·일과 맞서는 역학관계가 되돌아왔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
中, 日기시다 야스쿠니 공물 봉납 항의…"군국주의와 결별해야" 2024-04-22 16:50:43
주(駐)일본 중국대사관은 각각 일본을 향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했다"고 덧붙였다. 왕 대변인은 "중국은 일본이 침략의 역사를 직시·반성하겠다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지키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별하며 실제 행동으로써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기를 촉구한다"고 했다. 외교부에...
日 "北탄도미사일, 250㎞ 비행해 日 EEZ 밖 낙하"(종합) 2024-04-22 16:45:41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후 3시 4분께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미사일로 항공기나 선박 등에 대한 피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야시 장관은 "지금까지 탄도미사일 등의 거듭된 발사를 포함한 일련의 북한의 행동은 일본과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한다"면서...
[특파원 시선] 과거사 반성 빠진 기시다 美의회 연설…역사 문제는 해결됐나 2024-04-20 07:07:00
용어가 삭제됐다. 이는 일본 정부가 2021년 4월 각의(국무회의)에서 "'종군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오해를 부를 우려가 있다"며 "단순히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채택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에는 군마현 당국이 "조선인에게 큰...
아일랜드 기업진흥청과 대사관, '라스본1488' 한국 런칭 행사 개최 2024-04-19 16:00:12
지원하는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이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과 함께 18일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저에서 라스본1488의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스본1488은 1488년 조셉 라스본이 더블린 중세거리인 크라이스트 처치 대성당 인근에 설립한캔들 브랜드로 아일랜드 헤리티지의 상징이다. 1616년, 더블린시에서 거리의...
아르헨, 中러 중심 브릭스 '거부'하고 美 주축 나토에 '노크' 2024-04-19 03:14:14
데 이어 지난 2월 이스라엘을 찾아 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히는 등, 자국 외교·안보의 기축이 서방과의 동맹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다만, 나토 파트너십의 경우엔 말비나스(포클랜드) 제도 영유권을 놓고 아르헨티나와 오랜 갈등 관계에 있는 영국이 밀레이의 구상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러 "미, 우크라 지원해도 전선 상황 안 바뀌어" 2024-04-18 21:36:26
대사관 앞에 수㎞ 줄을 섰다"고 주장했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파리올림픽 기간 휴전을 촉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함으로써 진정성 테스트를 먼저 통과하라"고 지적했다. 일본이 '2024 외교청서'에서 러시아가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남부를 불법...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종합) 2024-04-18 16:57:26
필리핀 주재 미 대사관을 통해 낸 성명에서 "올해 우리는 (훈련의) 모든 영역에 걸쳐 범위, 규모, 복잡성을 높였다. 이는 지금까지 열린 가장 광범위한 발리카탄 훈련"이라고 밝혔다.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약 1만6천770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도 참여한다....
미·필리핀 연례 합동훈련, 필리핀 영해 밖 남중국해서 첫 실시 2024-04-18 14:43:24
필리핀 주재 미 대사관을 통해 낸 성명에서 "올해 우리는 (훈련의) 모든 영역에 걸쳐 범위, 규모, 복잡성을 높였다. 이는 지금까지 열린 가장 광범위한 발리카탄 훈련"이라고 밝혔다.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훈련에는 약 1만6천770명의 병력이 참가하며, 일부 연습에는 호주군과 프랑스군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