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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코르다家…전인미답 '3연속 자매 우승' 초석 2021-03-05 06:58:43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주 열린 게인브리지LPGA서 우승한 코르다는 이날 5언더파를 친 제니퍼 컵초(23), 오스틴 언스트(28)와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마련했다. 언니인 제시카 코르다(28·이상 미국),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과 한 조로 경기에 나선 넬리는 빈틈...
쌈짓돈 후원사 모으다 보니…길어지는 대회명 2021-03-04 17:26:21
게인브리지 LPGA를 제패했다. 코르다 자매는 상금랭킹과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시즌 초반 타이틀 레이스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이 한데 묶이면서 최근 3개 대회 우승자끼리 대결하게 됐다. 고진영 역시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 4위를...
두 대회 연속 ‘톱10’ 전인지, 여자골프 세계 랭킹 59위로 상승 2021-03-02 08:03:19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는 공동 8위로 마쳤다. 지난해 말까지 세계 랭킹 62위였던 전인지는 50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최고 랭킹이 2016년에 기록한 3위인 전인지는 2020시즌에는 공동 7위에 두 차례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게인브리지 LPGA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4위에서 3위로 한...
필드 지배한 '붉은 셔츠·검정 하의'…"타이거 우즈 쾌유 빌어" 2021-03-01 16:55:24
푸에르토리코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 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의상 조합은 붉은 셔츠와 검정 하의였다. 선수들은 같은 색상의 옷을 피하는 게 관행이지만 이날만큼은 우즈를 기리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우즈는 대회 최종 라운드 때 항상 빨간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었다. 빨간색은 ...
LPGA 휩쓴 코르다…21년 만에 자매 연속 우승 2021-03-01 16:53:49
열린 게인브리지 LPGA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코르다는 13언더파를 기록한 리디아 고(24)와 렉시 톰프슨(26·이상 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투어 통산 4승을 거뒀다. 2017년 데뷔 때부터 한화큐셀의 후원을 받고 있는 코르다는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매킬로이·소렌스탐…美골프대회 '검빨 패션' 통일한 이유 2021-03-01 14:38:22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 라운드에서는 검정색 하의에 빨간색 셔츠를 착용한 선수들이 필드를 채웠다. 이같은 '검정색 하의와 빨간색 셔츠' 패션은 우즈가 대회 최종 라운드 때마다 착용하는 패션이다. 우즈가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다른 선수들이 검정 바지와 빨간...
우즈의 공·셔츠·바지까지…필드에 '호랑이떼' 나타난 까닭 2021-03-01 14:33:43
오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최종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띈 의상 조합은 붉은 셔츠와 검정 하의였다. 선수들은 같은 색상의 옷을 피하는 게 관행이지만 이날만큼은 우즈를 기리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우즈는 대회 최종라운드 때 항상 빨간 셔츠에 검정 바지를 입었다. 빨간색은 그가 다녔던...
고진영, 올해 첫 출전한 대회서 4위…우승은 넬리 코르다 2021-03-01 08:10:3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그러나 2번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내는...
캐디와 '저녁내기' 승부욕 키웠나…고진영, 버디쇼 펼치며 3위 도약 2021-02-28 18:03:04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파72·6701야드)에서 열린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전날 이븐파에 그쳤던 데 비해 180도 달라진 경기력이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16위에서 단숨에 공동 3위로 도약했...
'이웃사촌' 소렌스탐·쩡야니·리디아 고, 엇갈린 성적표 2021-02-26 17:25:56
앞마당 같은 홈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 1라운드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성적표를 받았다. 리디아 고는 이날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그는 버디 6개와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인 넬리 코르다(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을 2타 차로 앞섰다. 리디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