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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에 경남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개소 2025-09-02 14:51:05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주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 최영준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장,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보건복지부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설치’ 공모에 참여해 지난 3월13일 최종 선정됐다. 심리상담센터는 부산·울산·경남...
국립창원대, 최만림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전문경력인사 임명 2025-09-02 14:09:25
지사를 ‘2025년 후반기 전문경력인사로 초빙해 임명장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최만림 전문경력인사는 2025학년도 2학기부터 3년간 국립창원대에서 강의, 학생 진로 지도, 지산학 협력 업무를 맡게 된다. 그는 30여 년간 지역과 중앙정부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공공행정 전문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를...
'여권과 인연' LKB평산, 서초동 판 흔든다 2025-08-31 17:03:03
법무부 장관 부부, 김경수 경남지사 등 여권 핵심 인사를 변호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 국회 측 탄핵소추인단의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했던 강찬우 변호사(18기)도 LKB평산의 영향력 확대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尹 위자료 소송’ 이성복 판사...
홍준표, "남은 인생 대한민국에 보은할 길 숙고" 유튜버 시작 알렸다 2025-08-30 12:56:31
전 시장은 국회의원 5선, 경남지사·대구시장 등을 역임하며 선출직만 8선을 지냈다. 또 국회 상임위원장 2회, 원내대표, 당 대표 2회, 대선 후보 경험 등 정치 경력 30여년을 쌓았다. 홍 전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현직에 있던 탓에 직접 출연하지 못하고 정치뉴스만 방송했다”며 “이성배 전 MBC...
[길따라] 부산, 일본 오사카처럼 국제적 관광도시 될까 2025-08-30 08:00:57
것이 다소 부족한 부산이 해양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장점인 경남과 연계되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특히 부전∼마산 경전철이 연내 개통되면 경남 지역 18개 시군이 연결돼 남해안 관광 르네상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조선업 메카 경남, 마스가 프로젝트 앞장서야" 2025-08-28 17:40:11
범정부 TF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마스가 프로젝트는 조선산업의 중심인 경남이 주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지역 내 조선사와 대학, 유관기관이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경남도, 극한호우 피해 농가에 예비비 33억4000만원 긴급 지원 2025-08-28 15:46:47
회복 지원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서부 내륙권에는 누적 300~80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해 산청·하동 등 도내 딸기 주산지의 육묘시설이 침수되면서 어린 모종과 상토가 대량 유실·폐기되는 등 피해가 심각했다. 딸기 육묘 피해는 산청·하동 두 지역 전체 육묘 재배물량의 약...
거창 홍로사과 초매식 열고 본격 출하 시작 2025-08-22 18:59:37
경남 거창의 특산품인 홍로사과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이 22일 거창군 사과원예농협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열렸다. 이날 초매식은 올해 첫 거창 홍로사과 출하를 대내외에 알리고, 사과 농가의 풍년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매식에 참석한 박완수 경남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잘가라 병신년(丙申年)"…최교진 장관 후보자 막말 잇단 논란 2025-08-22 07:00:34
전 지사에 대한 사법부 판결을 '사법살인'으로 규정한 글을 공유했다. 이 글은 진보 성향 정치인을 제거하는 사법살인이 이뤄지고 있다며 피해자로 안 전 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을 지목했다. 입시 비리를 저지른 조 전 장관을 수사하던 검찰에 대해선 "어떤 놈은 만져도 멀쩡허구, 어떤 놈은 근처에만 가도...
최교진, '비속어' 논란…박근혜 퇴진 집회서 "잘 가라 XXX" 2025-08-20 21:20:42
희화화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12월에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이 '사법 살인을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공유했다. 2021년 8월 10일에는 자녀 입시 비리로 기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관련 수사를 놓고 '검찰 칼춤'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 후보자는 2003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