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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영접 2025-10-31 07:21:07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30일 오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경주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식 영접했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코오롱호텔 로비에서 경주시민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맞이하고 꽃다발을 전달했다. 주 시장은 “천년 고도 경주는 이제 문화와 국제회의가...
시진핑 경주 방문 소식에…"푸바오 돌아와" 외친 푸덕이들 [APEC 2025] 2025-10-30 17:59:51
푸덕이들' 소속 회원들은 이날 정오께 경북 경주시 황남동 내남사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동물보호법이 지켜야 할 멸종동물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판다 푸바오는 중국 쓰촨의 번식 기지를 떠나 일급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판다의...
시진핑 경주 오는 날…"푸바오 돌려달라" 시위 2025-10-30 14:49:08
이날 정오께 경북 경주시 황남동 내남사거리에서 "동물보호법이 지켜야 할 멸종동물 판다 '푸바오'가 한국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판다 푸바오는 중국 쓰촨의 번식 기지를 떠나 일급 동물원으로 가야 한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판다의 기본 생리에 맞는 높은 나무와 맑은...
트럼프·시진핑이 '픽'한 이동 수단은?…더비스트 vs 훙치N701 [APEC 2025] 2025-10-30 14:00:47
이용해 경주로 이동했고 경주시내에서 최고경영자(CEO) 서밋 행사장과 한미정상회담장, 만찬장과 숙소 등으로 이동할 때는 '더 비스트'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대형 캐딜락 형태의 전용 리무진을 탔다. 더 비스트는 에어포스원이나 마린원처럼 호출부호는 아니다. 전용 리무진에 붙은 별명일 뿐이다. 대형 캐딜락의...
이진희 “한복은 과거의 유물이 아닌 살아있는 예술”…APEC 무대서 세계와 만나다 2025-10-30 13:19:47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김혜경 여사와 캐나다 총리 부인 등 APEC 정상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쇼는 1막 ‘과거-한복, 천년 금빛으로 깨어나다’, 2막 ‘현재-한복, 오늘 활짝 피어나다’에 이어, ‘미래-한복, 새로운 내일을...
[경주APEC] 최수현 네이버 대표 "로컬이 곧 콘텐츠 자산" 2025-10-30 09:24:31
이날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도 방문, 최 대표와 의견을 교환했다. 주 시장은 "경주에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 감각과 트렌드로 재탄생시키는 지역 청년들과 예술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전통과 청년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며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전환으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만들어낼...
[AI픽] LGU+ 대표, AWS CEO와 경주 APEC 회동…"AX 가속화" 2025-10-30 09:00:01
수 있도록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치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 주요 지역에 5G·LTE 장비를 추가 설치하고 APEC 기자회견장으로 마련된 미디어센터에는 음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시 통신 장비를 설치했다. 또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설비를 모니터링하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 CEO서밋 개막식 참석, 세계 CEO들과 한자리에 2025-10-30 08:18:17
국제이벤트이다. 세계무대에 지역을 알리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철우 도지사를 필두로 지방정부의 움직임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31일 저녁 황룡원에서 이 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최하는 개최도시 초청 글로벌 CEO 만찬도 개최해 경주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고 비지니스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시네마천국'이 된 황리단길·황남고분군 2025-10-29 18:22:00
새로운 영상의 신세계를 즐겼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에 맞춰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골목영화관 총 10개소에서 북미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역대 1위인 킹오브킹스 등 총 44편의 영상과 영화를 상영한다. AI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이 영화제는 지난달 12~14일 구미, 경산,...
"AI 영상으로 신라 소개"…황리단길 '시네마천국' 변신 2025-10-29 18:14:04
AI골목영화제가 개막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에 맞춰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이 영화제는 지난달 12~14일 구미와 청도 등에서 열린 경북국제AI메타버스 영상제(GAMFF)를 확장한 행사다. 골목영화관은 10곳에서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