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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게이트' 원인은 아이폰?…백악관 휴대전화 포렌식 결론 2025-04-07 08:10:21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인을 초대했다. 이후 왈츠 보좌관은 골드버그 편집인을 이전에 만난 적도 없고, 연락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연락처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이유를 모르겠다는 취지였다. 백악관이 휴대전화 포렌식을 한 결과 왈츠 보좌관의 주장은 근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구조조정 트렌드, 기업 부채관리가 핵심" 2025-04-06 17:50:28
하워드 램(왼쪽부터), 제시카 워커, 애덤 골드버그 변호사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기업 도산 전문 인솔(INSOL)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골드버그 변호사(뉴욕)는 “현재 가장 활발한 구조조정 시장은 유럽”이라며 “미국에선 통신·미디어·엔터테인먼트·에너지 분야와 자...
"'시그널 게이트' 미 안보보좌관, 업무에 개인 이메일 사용" 2025-04-02 08:03:43
채팅방에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인을 초대한 탓에 들통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을 '마녀사냥'이라고 규정하며 왈츠 보좌관을 두둔했지만, 막후에서는 크게 분노하며 경질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소말리아 ...
美 '시그널게이트' 기자 "내 번호가 그의 폰에 빨려들어갔겠나" 2025-03-31 11:17:38
관련한 왈츠 보좌관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골드버그를 채팅창에 초대했다는 의심을 받는 왈츠 보좌관은 앞서 골드버그의 전화번호가 "다른 사람의 연락처"를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빨려 들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골드버그 편집인은 "이건 '매트릭스'가 아니다. 전화번호가 다른 전화기로 빨려 들어...
트럼프, '시그널 게이트' 보좌관 감쌌지만…막후선 경질 고심 2025-03-30 11:19:27
'워싱턴 주류 언론인'인 제프리 골드버그 애틀랜틱 편집장과 왈츠가 뒤에서는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초기부터 고위직을 경질하는 것이 1기 행정부 때 겪었던 혼란을 재연할 수 있다는 우려에 결국 왈츠를 유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언...
美군기밀 유출 특종기자 "트럼프 거짓말에 다 까발리기로 결심" 2025-03-29 21:19:30
향한 인신공격을 지켜보며 바뀌게 됐다고 골드버그 편집장은 말했다. 해당 채팅방에서 직접 예멘 후티 반군 공습 계획을 밝힌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채팅방에서 "아무도 전쟁 계획을 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채팅방에서 특정 무기가 거론된 기억은 없다고 밝혔다. 마이크...
美, 이메일 실수 국토안보부 직원은 엄벌…이중잣대 논란 2025-03-28 09:46:40
미국 잡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을 대화방에 초청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골드버그를 대화방에 초청한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왈츠 보좌관을 감쌌다. 이에 대해 법무부 출신인 메리 맥커드 조지타운대 로스쿨 교수는...
"글로벌 구조조정 시장 확장세…한국도 기회 많아" 2025-03-28 07:30:03
강조했다. 하워드 램(홍콩), 애덤 골드버그(미국), 제시카 워커(영국) 변호사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기업 도산 전문 인솔(INSOL) 콘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했다. 부채관리가 구조조정 핵심으로 골드버그 변호사는 지난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가장 활발한...
美 '후티공습' 메신저유출 재판 개시…판사 "대화 보존하라" 2025-03-28 07:07:02
미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은 미군이 15일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공습하기 전에 미국 외교안보 요인들이 공격 계획을 시그널 채팅방에서 논의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골드버그 편집장은 민간인 신분인 자신이 이 채팅방에 초대됨으로써 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군사작전 계획을 정부 보안...
美'군사 단톡방' 또 시끌…트럼프 특사, 러 도착 직후 채팅 초대 2025-03-27 18:01:20
미 시사지 애틀랜틱의 제프리 골드버그 편집장은 아직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식통들은 CBS에 위트코프 특사가 러시아로 가져간 기기에는 시그널이 설치돼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위트코프 특사는 모스크바에 있을 때 개인 기기나 정부 지급 전화를 소지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