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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작가 수전 최 '플래시라이트', 英부커상 최종후보 2025-09-26 08:00:02
10세 루이자와 재일 교포 아버지, 미국인 어머니로 이뤄진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기억과 언어, 정체성, 가족을 둘러싼 질문을 파헤친다. 이 가족은 전후 재일교포 사회와 미국 교외를 오가며 20세기 역사적 격랑 속에 휘말린다. 부커상 심사위원단은 이 작품에 대해 "대륙과 세기를 능숙하게 가로지르는 이 야심 찬...
'홍콩맘' 강수정 "목요일 서울 가야하는데…" 초비상 이유가 2025-09-24 10:12:39
교포 금융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앞서 홍콩 천문대는 전날 오후 2시 최대 풍속 230㎞/h의 강풍을 동반한 라가사에 대해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이는 2021년 홍콩을 강타한 태풍 '사올라'(210㎞/h)보다 강한...
"중국에 윗선 있다"…'KT 소액결제' 주범 수사 집중 2025-09-19 15:00:17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A씨와 함께 구속된 중국교포 B(44) 씨에 대한 수사도 계속하고 있다. B씨는 무단 결제된 모바일 상품권 등을 현금화하는 역할을 담당했는데, A씨와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B씨가 A씨와 동일한 윗선을 통해 범행을 공모하고 지시받았는지, 혹은 다른 일당을 통해 가담하게...
KT 소액결제 파문…중국 국적자 구속, 배후 '윗선' 추적 2025-09-19 11:41:15
중국교포 B(44)씨는 무단 결제로 확보된 모바일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역할을 맡았다. B씨는 A씨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같은 윗선으로부터 지시를 받았는지, 각각 다른 조직을 통해 범행에 가담했는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KT는 전날 피해 규모를 정정했다. 피해자는 362명,...
'KT 소액결제' 피의자 중국인 2명 구속…法 "도망 염려" [종합] 2025-09-18 18:37:40
교포 A 씨(48)와 B씨(44)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를, B씨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시키는 대로 했다"…'소액결제' 피의자 2명 구속 2025-09-18 18:28:48
교포 A(48) 씨와 B(44)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를, B씨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및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각각 받고 있다.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가수 자두 충격 고백…"사기 피해로 심각한 우울증 앓았다" 2025-09-18 16:59:39
"끝까지 나를 끌어안고 가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이겨냈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2014년 22만건에서 2024년 39만건으로 10년 새 약 8% 증가했다. 자두는 2013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해 현재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나는 마지막 남은, 손의 건축가다" 2025-09-18 16:10:20
'슈발리에'를 받았다.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2세지만 한국 이름을 간직한 '경계인'이기도 했다. 최근 출간된 <이타미 준 나의 건축>은 이타미 준 본인의 글을 통해 그의 삶과 건축 세계를 들여다본다.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이나 대담 등 흩어져 있던 원고를 그의 딸 유이화 ITM건축사무소 대표가...
KT 휴대폰 해킹 소액결제 피의자 “모른다, 시키는 대로” 2025-09-18 12:49:33
교포 A(48)씨는 취재진이 “피해자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았느냐” “수도권을 노린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묻자 “시키는 대로 했다”고 답했다. 이어 “누구 지시였나”라는 질문에도 “모른다. 저도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8시40분쯤 경기 수원영통경찰서 유치장을 나서며 법원으로 이동하는...
'KT 소액결제' 中교포 피의자들, 1명은 한국말 못해 2025-09-18 07:42:19
교포인 A(48)씨와 B(4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다. 구속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나 저녁, 늦어도 이튿날 오전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씨와 B씨는 오전 8시 30분~9시께 수원영통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로 법원으로 이동한다. 호송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