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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어린이공원 금연구역 확대…7월부터 과태료 10만원 2025-04-22 08:16:04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동작구는 지난 15일 구내 어린이공원 30곳의 시설 경계로부터 10m 이내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동작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조치다. 해당 구역에선 오는 7월 15일부터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를 앞두고...
주줌통안전공단, 작년 50개 초교 통학로서 위험요인 538건 개선 2025-04-09 09:40:01
도입, 신호 위반·과속 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카메라 설치 등이다. 공단은 지난해 점검에서 기존 점검 대상인 어린이보호구역(학교 정문 반경 300m)을 넘어 주거 지역까지 최대 1천975m 구간을 점검해 등하굣길 안전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방자치단체 자체 예산을 활용하여 지난해 발굴한...
용인특례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진행' 2025-04-08 14:22:51
음성안내 보조장치(4개소)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6개소)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10개소) 등이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107곳에 보행대기 잔여 시간표시기를 설치하고, 경찰서와 어린이보호구역에 일시 정지 표지판을 확충한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23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내일부터 전국 화물차 합동 단속…짐 고정 여부·과적 집중점검 2025-04-08 11:00:02
이외에도 기관별로 단속이 진행된다. 합동 단속 기간에는 사고가 자주 나는 구간과 전국의 고속도로 요금소, 휴게소 및 국도 과적 검문소 등에서 안전 기준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 내용은 짐칸에 실은 화물이 단단히 고정됐는지 등 적재물 이탈 방지 조치와 과적 여부 등이다. 화물차는 정해진 중...
"예고없이 견인할 것"…중구, 남산 벚꽃길 불법주차 집중단속 2025-04-03 09:29:15
지적돼 왔다. 집중 단속 구간은 △남산 케이블카 △백범광장 인근 등으로, 구는 이 구간에 24시간 단속 인력을 배치해 상시 점검에 나선다.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을 키우는 불법주정차 차량은 사전 예고 없이 즉시 단속하고, 필요 시 견인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해 벚꽃 시즌에도 남산 일대 단속을 실시한...
서울 양재대로, 36년 만에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 해제 2025-03-16 14:42:20
경찰 단속에 걸리던 상황 등이 개선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6일 서울 양재대로가 보도(4.1㎞), 버스정류장(14개소), 교차로(8개소), 횡단보도(7개소)가 있으며 측도가 없어 자동차 전용도로의 구조·시설 기준과 맞지 않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인근 아파트 지역의 배송 작업을 위해...
여의서로·한강둔치 벚꽃길, 내달 '봄꽃정원' 된다 2025-03-14 00:35:10
서강대교 남단의 공영주차장에서 여의하류IC 구간의 차량 진입은 제한된다. 또 인파 밀집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재난버스 및 드론 관제 운영, 불법 노점 및 무단 주차 단속 등 종합적인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비슷한 기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가 열린다. 페스타 기간은...
태국 항공사, 대기오염에 북서부 지역 운항 37일간 중단 2025-03-06 13:41:38
방콕-매홍손 구간 운항을 중단한다고 전날 밝혔다. 방콕에어웨이스는 대기 오염으로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홍손 공항 착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이 지역에서 대기질 악화로 항공기 운항이 어려워지는 문제를 겪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매홍손은 미얀마와...
태국, 사기작업장 단속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검토 2025-03-03 19:23:09
태국, 사기작업장 단속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에 장벽 검토 '범죄단지' 소굴 포이펫과 55㎞ 구간 국경 차단 고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미얀마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전화·온라인 사기 조직의 콜센터 작업장을 뿌리뽑기 위해 캄보디아와 국경 일부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을...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후 '술타기' 시도한 30대 1심 징역형 2025-02-22 09:27:12
약 2㎞ 구간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46%의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측은 "운전 종료 직후 단속 현장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소주 3분의 1병가량을 마셨고 그 뒤 음주 측정이 이뤄졌으므로 운전 당시에는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