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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한 34세 해경…구명조끼 던져주고 자신은 끝내 숨져 2025-09-11 15:18:09
실종된 해양경찰 대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양경찰교육원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젊은 해양경찰이었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고 이재석 경장(34)은 오늘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당신은 가장 가까운 친구입니다.. 롯데장학재단, 나라사랑 장학금 3억 원 지원 2025-09-10 16:53:52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을 때 아프면 구급대원을 부르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경찰관분들을 떠올리게 되듯, 경찰관분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 이사장은 "바다라는 거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해양경찰관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배현진, 이태원 참사 출동 소방관 사망 추모…"마음 아파" 2025-08-20 14:46:00
의원이 이태원 참사 이후 우울증을 앓다 숨진 소방대원을 추모했다. 배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에 "고(故) 박흥준 소방관님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안타깝고 아까워 마음이 아프다"고 썼다. 그러면서 "아직도 다 헤어 나오지 못해 고통 겪는 그날 그 현장의 구급요원들, 그리고 유가족들께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충성!" 동기 모임 갖던 경찰관들…쓰러진 시민 생명 구했다 2025-08-19 09:05:32
힘을 보태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들은 구급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면서 남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다른 한 명은 인근 지하철역으로 달려가 개찰구를 뛰어넘은 다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챙겨 나오는 등 발 빠르게 대처했다. 의식이 없던 남성은 얼마 후 정신을 차렸고 병원으로 옮...
"119 구급차가 아파트 잔디 훼손"…민원 제기 '파문' 2025-08-06 20:29:01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119구급차를 타려던 응급환자가 잔디밭에 있었던 상황인데 이런 일로 민원을 제기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담겼다. 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한 공지글로 추정되는 사진 속 메시지에는 "이번 건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잘 마무리했다"는 안내와 함께 "혹시나 출동이나 환자 이송 시 민원...
산사태 6분 전 '주민 탈출'…"마을 하나 통째로 사라졌다" 2025-07-22 17:30:23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다행히 스스로 또는 젊은 주민이나 구급대원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장은 "슬라이딩'이 발생하기 6분 전에 마을 방송을 한 것 같다"면서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산청군은 전체 주택이 '주거 불가' 판정받은 상능마을 주민들을 위...
루프트한자 CEO 부인 이탈리아서 교통 사망사고 내 2025-07-11 21:35:45
지면에 강하게 부딪혔고, 구급대원들이 도착 후 2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숨졌다. 코스타는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노동조합 활동가의 딸이라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비비안은 사고 당시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차에서 내린 뒤 목격자들에게 사고 상황을 들은 뒤에야 사태를 파악했으며...
산불 현장서 태어난 아기 "100일 됐어요"…소방관에 감사 인사 2025-07-11 16:32:52
119 구급대원들을 찾았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산불이 확산하던 4월1일 산청군 시천면의 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기와 아기의 부모는 지난 9일 단성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구급대원들에게 아기의 100일 떡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기와 산모는 4월 1일 오후 3시2분께 산불 경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단성특별구급대에...
폭염에 건강관리 '비상'…"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 이동해야" 2025-07-10 10:53:08
너무 무리해서 환자를 옮기는 것보다는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보호대를 착용하도록 하고 조심히 옮기는 게 좋다"며 "의식이 없다면 바로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고 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지나치게 오랜 시간 뜨거운 기온에 노출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여름철 구름이 없이 맑은 날씨라면 오전...
계곡 다이빙 주의보…20대 남성, 돌에 머리 부딪혀 하반신 마비 2025-07-08 17:06:19
A씨는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지난달에도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계곡에서 가족과 피서를 온 7세 남자 아이가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같은 날 인제군 상남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