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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아내 2차 폭로에도 '외도 의혹' 재차 부인 [공식] 2024-02-29 17:51:48
떨어져 호흡곤란이 와서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함께 왔다는 취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오히려 배우자가 망치로 문을 부수고, 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며 의뢰인을 협박하고, 나균안에게 달려들어 폭행해 의뢰인의 신고로 경찰과 구급대원이 출동한 것이 당시의 실제 사실관계"고 설명했다. 그는 "나균안이...
유엔 "가자지구 남부 주요병원 공습에 또 기능 상실" 2024-02-27 22:17:41
팔레스타인 적신월사 소속인 구급대원 2명을 체포했다는 것이다. OCHA는 "이스라엘군은 모든 구급대원의 옷을 벗긴 채 검문을 했고 환자와 호송 인력들은 7시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검문이 끝나길 기다려야 했다"며 "연행됐던 구급대원 3명 가운데 1명만 풀려나 2명은 구금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체포된 구급대원들의...
美 해변서 모래 구덩이 파던 7세 여자 아이, 매몰돼 숨져 2024-02-22 18:42:39
구조대원이 별도로 없어 초반 응급조치가 미흡했다. 경찰이 사고 4분 뒤 현장에 도착했고, 소방 구급대원도 그보다 조금 뒤 도착했으나 슬로안은 숨졌다. 산드라 킹 폼파노 해변 소방대 대변인에 따르면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삽을 이용해 모래를 파서 슬로안을 구조했으나 발견 당시 슬로안은 이미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심정지 환자 발견하면 '깨·알·누·사' 잊지마세요 2024-02-22 16:36:39
기준 119 구급대가 이송한 급성심정지 환자는 35,018명으로 2012년 27,823명에 비해 25.86% 증가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증가한다고 나타났다(환자 32.1%가 80세 이상). 또한 2022년 기준 여성보다는 남성이(63.9%) 많이 발생했다. 급성심정지는 발생 즉시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율과 뇌기능회복률이 각각...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경련으로 멍 자국" 2024-02-19 00:35:16
멍 자국" 라트비아 독립매체, 구급대원 인용 보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독립매체 노바야 가제타 유럽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트비아에서 발행되는 이 매체는 구급대원인 익명의...
병원 데려다 주는데…119 구급대원 폭행한 환자 벌금형 2024-02-10 09:41:10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 구급대원에게 "한 대 칠까"라고 말하고는 손으로 머리를 때렸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심신상실 상태였으며 구급대원의 활동을 방해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구급대원의 웨어러블 캠(이동형 카메라) 영상에서 확인되듯...
"개 안고 눈만 끔뻑"…50대 가장 숨지게 한 DJ 목격담 '충격' 2024-02-07 07:45:24
듯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그는 구급대원들이 도착해 심폐소생술 후 A씨가 구급차에 옮겨지는 것까지 보고 자리를 떠났다. 배씨는 사고 당시 안씨의 모습에 대해선 "20대 초중반처럼 보였는데 상황 파악을 전혀 못 하는 것처럼 보였다"며 "사람이 아무리 경황이 없어도 그렇지 그냥 멍하니 강아지 안은 채로 눈만...
잇따른 순직…소방관 개인장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2024-02-07 06:19:34
현장 대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보호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화재 진압 소방관에 지급된 헬멧은 1.4㎏ 이하, 구조대원 헬멧은 700g∼1㎏ 정도다. 랜턴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추가 장비를 헬멧에 부착할 경우 무게는 2배 가까이 늘어나 경량화 요구가 시급한 과제로 제시돼 왔다. 소방청은 기존에...
"분유 먹고 숨을 안쉬어요"…5개월 아기 사망 2024-02-04 12:34:50
55분께 경주시 한 가정집서 "아기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개월 남아 A군은 분유를 먹은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중 A군 입에서 분유가 나왔다"고...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오전 8시 30분께 경북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족은 끝내 오열했다. 박 소방교의 모친은 운구행렬 내내 손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울음을 참다가, 문경소방서에 비치된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사물함 안에는 고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활동복과 모자, 소방 장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