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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92세 카메룬 대통령 8선 성공…99세까지 임기(종합) 2025-10-27 20:58:18
최고령 국가 원수인 폴 비야(92) 카메룬 대통령이 8선에 성공했다. 카메룬 헌법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비야 대통령이 지난 12일 치른 대선의 공식 개표 결과 53.66%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대선 이후 자신의 승리를 주장해 온 야당 카메룬국가구원전선(FNSC)의 이사 치로마 바카리(79) 후보는 35.19%를...
노만석 "檢보완수사는 제2방어선" 2025-10-27 18:34:54
노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해 “경찰이 제1방어선이라면 검찰은 제2방어선으로 나서야 한다”며 “정보보고를 받으면 경찰 송치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밝혀냈다는 사건이 하루에 50건 넘게 온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걸 읽을 때마다 ‘이래서 보완...
파업중 꽉 막힌 공항 변기…일부러 그랬나 2025-10-27 14:02:58
나타나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2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의 관련 질문을 받고 "고의로 한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국감에서 휴지로 막힌 변기들의 사진을 제시한 뒤 "화장지를 통째로 뜯어서 변기에...
[단독] 캄보디아 '120억 사기 부부'…배후엔 中 '홍문협회' 2025-10-27 10:00:25
알려졌다. 미국 의회 산하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는 올해 6월 보고서에서 "완은 범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을 중국 내 부동산 및 건설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세탁했다"며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완과 그의 범죄 네트워크를 단속하거나 제재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완의 범죄 활동으로 이득을 보는 중국...
7분 만에 사라진 루브르 보석... 가치만 1460억원 2025-10-22 18:22:45
경찰은 CCTV 영상과 지문 분석을 통해 용의자들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도난된 보석들은 별도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상태다. 프랑스 문화부는 막대한 보험료 부담과 일반적인 보관 환경에서의 사고율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국가가 자체적으로 보험사 역할을 수행한다는...
국정원 "韓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사건 공범" 2025-10-22 17:35:35
국가정보원은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가 고문당해 살해된 사건의 주범이 2023년 강남 대치동 학원가 마약 사건 총책의 공범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단독] "넌 좀 맞아야겠다"…캄보디아에 이어 태국마저 2025-10-22 08:39:50
10건을 넘어섰다. ○태국 납치 신고 1년 만에 2배로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김건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태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는 2021년 0건에서 올해 9월 기준 11건으로 늘었다. 연도별로는 △2021년 0건 △2022년 1건 △2023년 5건 △2024년 5건 △2025년(9월 기...
박찬대 "영사조력법 개정으로 위험 징후 사전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2025-10-21 17:13:28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매년 늘고 있는데도 국가가 사실상 방치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가 대표 발의한 영사조력법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 내 통과 가능성이 크다. 박 의원은 “여야 이견이 없는 비쟁점 법안인 만큼 통과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도 21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충남도, 경찰병원 속도내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온 힘’ 2025-10-21 16:31:53
규모의 경찰병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경찰병원 건립은 아산이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후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신속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올해 8월 예타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도는 경찰병원이 문을 열면 △비수도권 공공의료 복지 서비스 확대 △경찰공무원 의료...
'뒷돈' 받는 캄보디아 경찰…단속정보 '줄줄' 새는데 공조될까 2025-10-21 14:06:28
합의했다. 양국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정보와 증거를 공유하고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을 신속하게 송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범죄 단지로부터 상납받고 수시로 단속 정보를 흘리는 현지 경찰과 공조가 제대로 될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 단지를 급습하기 전 자체 위원회를 연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