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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尹 "평화, 강한 힘으로 지킬수 있어” 2024-06-15 15:42:37
국군통수권자로서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을 약속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25년 전의 역사는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훈련병 영결식날 尹 술자리…野 "진정한 보수면 이럴 수 있나" 2024-06-01 15:31:51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어제(지난달 30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맥주 한 잔을 들이켜신 것"이라고 했다.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숨진 훈련병의 영결식은 지난달 30일 오전 고인의 고향인 전남 나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신병교육대에서 군기 훈련을 받던 중...
성일종 "대통령 격노가 죄? 문책하면 누가 작전 나가겠나" 2024-05-26 13:32:19
성 사무총장은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라며 "책임을 묻는다고 하면 작전 명령을 했을 때 누가 나가겠나. 국군통수권자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방부 장관은 법률 전문가가 아니다. 대통령은 법률가이자 군 통수권자니까 비교적 법률적 측면에서 접근한 것 같다"며 "작전을 수행하러 갔던...
라이 대만 신임 총통, 中 포위훈련 속 "자유민주주의 수호" 천명 2024-05-23 18:35:18
중국군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라이 총통은 자신이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국군과 함께 최전선에 설 것이라며 "국방개혁을 지속 추진하고 군 전체의 전투력을 강화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을 잘 챙기는 것이 나라를 잘 보살피는 것"이라며 해병대를 비롯한 군인의 노고를...
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 것" 2024-05-09 11:15:50
대민 지원 작전 중에 순직한 것은 국군통수권자로서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라며 “사건 재발 방지하고 희생자 명예회복과 책임소재 가리기 위해 진상규명 엄정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순직 소식을 듣고 국방부 장관에게 질책을 했다”며 “앞으로 대민작전을 하더라도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면...
ROTC 임관식 간 윤 대통령, 제2연평해전 전사자 딸 소개하며 '울컥' 2024-02-28 18:51:19
국군 통수권자로 여러분 모두가 군복과 계급장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현직 대통령이 ROTC 임관식을 찾은 것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괴산에 있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임관식에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우리...
부치치, '재신임 성격' 세르비아 총선에서 압승 선언 2023-12-18 09:01:49
임명한다.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국군통수권자로서 외교정책에 일부 영향력을 행사한다. 부치치 대통령은 2012년 SNS 대표에 취임한 뒤 부총리와 총리를 거쳐 2017년 대통령에 선출된 뒤 작년에 재선해 새 5년 임기를 시작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리의 주적은 북한"…264만 유튜버 발언 두고 '시끌' 2023-12-05 07:58:07
공식 문서에 북한군이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자가 주적을 주적이라고 못한다. 그거 말이 되겠냐?"고 재차 따졌고, 이에 문 후보는 "대통령 될 사람이 해야 될 발언은 아니라고 본다"고 되풀이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23일 자신들의 정찰위성 3차 발사에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조항 효력 정지로 대...
청년 화이트해커 만난 윤 대통령 "사이버 10만 인재 키우겠다" 2023-10-12 18:23:54
“국군 통수권자이자 국민 안전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이라면 당연히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이버안보 관련 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양질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민간이고 시장”이라며 “많은 인재가 넓은 운동장에서 뛸 수...
尹, 전방 부대 찾아 장병 격려…"안보와 경제는 하나" 2023-10-01 19:20:06
국군 통수권자로서 여러분들이 다른 것 신경 쓰지 않고 전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여러분의 자신감이 있고 늠름한 모습을 보니 이것이 진정한 애국심이고, 조국과 가족과 국민에 대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장병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생일을 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