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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강풍…제주 4만명 발 묶였다 2023-01-24 18:04:47
“귀경객을 돕기 위해 25일 임시 항공편을 늘릴 계획이지만 기상이 악화하면 이틀 연속 전면 결항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귀경이 급한 일부 승객은 배편까지 알아봤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11편도 모두 결항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연휴 끝인데…제주도에 4만명 발 묶였다 2023-01-24 16:46:59
잇는 항공편과 여객선이 끊겨 여행·귀경객 4만여명의 발이 묶였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육상 전역에 강풍경보, 전 해상에 풍랑경보가 각각 내려졌다. 영하권 기온에 눈까지 내린 데다 제주공항에는 강풍특보에 더해 급변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지방항공청은 기상 악화로 이날 제주공항에서 이륙하...
[포토] 한파 속 움츠린 귀경길 2023-01-24 16:22:32
설 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24일 오전 서울역에 도착한 귀경객들이 열차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다. 김범준 기자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25일 영하 25∼영하 9℃다. 이번 설 연휴 귀경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시기에 대설과 한파가 전망되는 만큼,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행안부는 강조했다. 행안부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지 않도록 터널 입·출구에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제설이 안 ...
연휴 마지막날,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서울 체감온도 '-26도' 2023-01-23 21:01:01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귀경객을 덮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6도 사이로 전망됐다. 거센 바람에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24일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23일 낮과 24일 ...
귀성·귀경 크게 늘어날 듯…"21일 오전, 23일 오후 가장 막힌다" 2023-01-19 16:09:56
귀성객과 귀경객이 혼재돼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교통수단별로는 코로나19 방역이 비교적 쉬운 ‘승용차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91.7%를 기록했다. ‘버스’(3.8%), ‘기차’(3.0%), ‘항공’(1.1%)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비교적 저조했다. ○휴게소마다 선별검사소…방역 강화정부는 사회적...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시간 새벽 2시로 연장 2023-01-19 16:09:40
평소 휴일에는 밤 12시에 운행이 종료된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공항철도, 설 연휴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2023-01-18 15:30:38
연장된다.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운행하는 막차 시각은 오전 0시 40분, 검암역까지 운행하는 막차 시각은 오전 1시 10분으로 연장된다. 김성필 공항철도 영업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대체공휴일로 인해 귀경객과 해외 여행객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설 연휴 2648만명 대이동…"설 당일 가장 혼잡 전망" 2023-01-17 13:32:56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귀성·귀경객과 여행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과 설 다음날이 교통혼잡이 심할 전망이다. 승용차를 이용해 귀성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40분, 서울~목포 8시간30분, 서울~강릉 5시간20분이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15분,...
서울시, 설 연휴 22~23일 대중교통 막차 새벽 2시까지 연장 2023-01-17 13:18:37
평소 휴일에는 자정에 운행이 종료된다.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과 다음날에는 막차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은 종착역 도착 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몇 시에 탑승해야 하는지는 역과 행선지마다 다르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