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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카드 돌려막기' 사상 최대…총선 정쟁에 뒷전 밀려난 서민 고통 2023-12-25 17:20:32
12년째 감감무소식이다. 보건·의료 부문을 제외하는 정부의 결정적 양보에도 야당이 ‘사회적기본법 동시 통과’를 주장하며 몽니를 부린 결과다. 그 외 전세사기 등 서민 대상 범죄 근절(특정경제가중처벌법), 금리인하 요구권 강화(은행법), 실거주의무 폐지(주택법) 등 수많은 민생법안이 국회에 쌓여 있다. 그런데도...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환자생명 살리는 게 가장 큰 사회공헌이죠" 2023-12-19 16:33:33
후 진료받으면 최대 30일간 건강보험 진료비의 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은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서북권과 경기 평택·안성 등 경기 남부권의 외상환자들이 신속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엔 '보건리스크'…中 경제 회복 복병되나 2023-12-11 21:47:25
최근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들어 꺾였다. 중국 의료보험 제도는 취업자·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공 기본의료보험'과 어린이까지 가입할 수 있는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으로 나뉜다. 직공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기준 3억6천243만명(2021년 대비 2.3% 증가)으로 상승세가...
中 작년 의료보험 가입자 1천700만명↓…"소득 감소 여파" 2023-12-11 17:28:25
의료보험 제도는 취업자·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공 기본의료보험'과 어린이까지 가입할 수 있는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으로 나뉜다. 직공 기본의료보험 가입자 수는 지난해 기준 3억6천243만명(2021년 대비 2.3% 증가)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도농 주민 기본의료보험 가입자가 전년 대비 2.56%...
소아과 '오픈런' 해결책…"그시간대 진료비 인상" 2023-11-15 06:11:37
제도는 모든 의료기관(병의원, 약국, 치과, 한방 모두 포함)이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때 진료비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의 초과근무시간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도입됐다. 구체적으로 의료기관은 기본진찰료, 마취료, 처치 및 수술료에 30∼50%,...
"월 세후 40만원쯤 늘어 배 터지겠네"…소아과 반응 '싸늘' 2023-10-26 21:11:38
더 줘 놓고 부모, 아이 모두 안심할 소아 의료체계를 개선하겠다고 한다"며 "환자 치료하다 감옥 가지 않도록 안전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그 어떤 대책조차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소아청소년과 붕괴를 막기 위해 소아 진료 시 기본 진료비에 더...
[시사이슈 찬반토론] '긴축재정' vs '확장재정'…경제 어렵다며 예산지출 확대 맞나 2023-10-16 10:00:11
분야에서 급증했다. 의료보험 적용 항목을 늘린 ‘문재인 케어’로 건강보험 재정에 구멍이 났고, 정부가 지원해줘야 할 몫도 커졌다. ‘관제 일자리’ 등 고용정책에서의 예상치 못한 지출, 외국인 근로자에게까지 실업보험 혜택을 과도하게 제공하면서 구멍 난 고용보험기금 국고 지원도 계속해서 증가했다. 한번 도입한...
추석연휴 병의원 가면 비용 50% 더 낸다 2023-09-27 07:08:04
본인부담금(30%) 4천995원을 내면 된다. 1차 의료기관의 경우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의 30%를 환자가 내고, 나머지 70%는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요일·공휴일이나 평일 야간 동네의원에 가면 평일보다 30% 추가된 초진 진찰료(2만1천645원) 중 본인부담금(30%)으로 6천494원을 내야 한다. 평일보다...
"어려운 수술하는 병원 더 보상"…의료수가 6년 만에 대폭 손질 2023-09-21 18:26:02
재원을 필수의료에 더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3차 상대가치 개편 세부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 2008, 2017년에 이어 6년 만의 의료수가 개편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에서 수가체계의 기본틀을 바꿔 중증 입원, 수술...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의료 인력의 증원도 필요합니다. 공공의료 확충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겠습니다. 2.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 지금의 정치로는 대한민국이 미래와 융성의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정치는 과거와 쇠퇴의 길을 재촉합니다. 국가의 권력이 대통령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권력집중형 대통령제가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