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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시 헌법소원" 2024-02-22 17:41:00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2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법안이 이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중대재해법은 사고 발생 원인과 해당 회사 대표의 안전...
'헌법소원' 카드 꺼내 든 중소기업계…"중대재해법, 공정하지 않아"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2-22 15:04:10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22일) 아침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협의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며 "노동전문 변호사와 유명 로펌을 통해 알아보니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법의 위헌 사유로 꼽은...
김기문 "중처법 헌법소원"…직 걸겠냐엔 즉답 회피 2024-02-22 13:44:59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헌법소원에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노동 전문 변호사와 로펌에 알아보니 (중대재해처벌법이) 위헌 소지가 다분하다"며 "중기단체장들과 협의해서 헌법소원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 무산 시 헌법소원 청구"(종합) 2024-02-22 11:07:03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이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을 경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2일 여의도 본원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중대재해 사고와 대표인 사업주 간 인과 관계 입증이 어렵고 대표에 대한 처벌이 과도해...
중기중앙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무산 시 헌법소원 심판 청구" 2024-02-22 09:30:01
등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실 이 법을 처음 만들 때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까지 모두 반대했다"며 "이미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의무 조항과 처벌조항이 있는데 딱 하나 없는 것이 '1년 이상의 징역'으로 가장 못 된 독소조항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설립 70주년 노동위 "노사 분쟁 사전 해결 지원할 것" 2024-02-20 18:44:06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동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위는 연간 1만6000여 건의 노동 관련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노동위의 사건 해결에는 평균 53.7일이 걸려 평균 401일 걸리는...
"중대재해법은 악법 중의 악법"…중소기업계, 광주서 결의대회 2024-02-19 15:09:44
개최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사업장 안전과 관련한) 의무·처벌조항이 많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은 (사고 발생시 중소기업을) 이중삼중으로 처벌한다”고 지적했다. 중소기업계 애로사항 발표자로 나선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은 탁상행정이 만...
중소기업계, 호남서 또 결의대회…"중처법 준비 기간 줘야" 2024-02-19 14:00:08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산업안전보건법에도 의무 조항과 처벌조항이 많은데 굳이 중대재해처벌법까지 만들어 이중삼중으로 처벌한다"며 "여기 모인 지역 중소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꼭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한 중소건설업체...
"삼성·LG 나가면서 이미 쑥대밭 됐는데…엎친 데 덮친 격" 2024-02-14 15:01:49
생명과 안전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근로자 안전권 확보라는 제정 취지에 맞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많은 기업인이 모여 다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외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29일...
중소기업계 "29일 국회 본회의서 중처법 유예법안 통과시켜야" 2024-02-14 13:30:00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많은 기업인이 모여 다시 중처법 유예를 외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중처법 유예 법안을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대표와 안전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