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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문턱 높였는데...가계빚 또 사상 최대 2025-11-18 13:09:35
증가 폭도 2분기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3분기 가계신용이 0.8% 늘어 증가세가 둔화한 데다 3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실질 GDP 성장률(1.7%)로 미뤄 3분기 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회의원이 부동산 13채 보유"...고위 공직자 절반이 '다주택자' 2025-11-18 08:40:45
관악구 오피스텔 11채, 충남 당진에 본인 명의 복합건물 1채 등이다. 리더스인덱스는 "다주택자일수록 아파트 1∼2채를 기본으로 두고 여러 단독주택과 오피스텔, 복합건물 등을 결합해 보유하는 경향이 뚜렷했으며, 서울과 강남에 집중되는 현상이 여전했다"고 분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서울서 집 사려면 월급 한 푼 안 쓰고 13.9년 모아야 2025-11-16 13:14:28
14년간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셈이다. 서울 다음으로 PIR이 높은 지역은 세종(8.2배), 경기(6.9배), 대구(6.7배), 인천(6.6배) 등의 순이었다. 권역별 PIR은 전년 대비 수도권(8.5배→8.7배)과 도(道) 지역(3.7배→4.0배)에서 증가했고, 광역시(6.3배)는 동일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이재용·정의선·최태원·구광모 등 총수들과 회동 2025-11-16 09:51:14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기업인 7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이 대통령이 한미 협상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관련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현 정부가 주력하고 있는 각종 현안과 관련해 기업들의 투자, 고용창출 등도 논의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2년 만에 치솟은 주담대 금리...다시 6%대 2025-11-16 07:58:13
금리를 지표 금리인 5년물 금융채 상승 폭(0.09%p)만큼 추가로 인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상품들의 금리는 4.11∼5.51%로 오른다. KB국민은행 뿐 아니라 시장금리를 주 또는 일 단위로 반영하는 다른 은행들도 시장금리 상승분을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속속 반영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 최고의 변호사는 누구?…‘대한민국 베스트 로이어’ 2025-11-15 18:45:57
분야의 김갑유 피터앤김 변호사와 이정민 로제타 변호사, 부동산·건설업 부문의 이계형 예헌 변호사, 조세·관세 부문의 강남규 가온 변호사 등이 대표 적이다. 대형 로펌 소속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베스트 로이어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실력을 성과로 증명해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아파트 주차장서 음주운전해도 면허취소 아니야" 2025-11-15 16:26:32
주차를 위한 통로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비원이 수시로 점검하며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불특정 다수가 통행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2심 판단을 그대로 확정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동훈, 조국에 또 공개토론 제안 2025-11-15 14:52:44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조 전 위원장은 한 전 대표의 토론 제안에 “검사 출신 김규현 변호사가 (당신과의) 토론을 원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구질구질하게 누군지도 모르는 대타를 내세우고 도망가지 말고 본인이 토론에 나오라”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중국, 자국민에 일본행 자제 권고…中日 갈등 격화 2025-11-15 12:07:22
행사할 수 있는 '존립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중일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중국 외교 당국은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주중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다카이치 총리는 해당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주식 6조원어치 샀다"...버핏이 찜한 '이 회사' 2025-11-15 09:15:03
질문해서 구글을 파악할 기회가 있었는데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버크셔는 3분기 들어서도 애플 지분을 15% 줄인 것으로 신고했다. 다만 매도 후에도 애플 보유 지분가치는 607억 달러(약 88조원)로, 버크셔의 상장주 투자종목 중 여전히 평가가치 1위를 차지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