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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여지없이 불거졌다.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는 하루가 멀다고 막말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이화여대생, 유치원 등 대상도 다양하다. 여러 단체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지를 불태운다. 후보 등록 직전 막말 파문으로 공천이 취소된 여야의 장예찬·정봉주...
사회 각계각층 '김준혁 규탄' 시위…이대 이어 예비역 단체도 2024-04-08 15:52:58
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 대한 규탄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가 출마 전 다양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했던 말이 총선을 앞두고 알려지며 대상이 된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어서다. '김준혁 후보 규탄 시위'의 막을 올린 단체는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막말의 피해자가 된 이화여대...
김경율 "민주 '김준혁·양문석 논란', 수도권·중도에 부정적" 2024-04-08 10:40:32
김준혁·양문석 후보의 여성 혐오 발언·부동산 논란을 겨냥해 "자신들의 지지층은 김준혁 막말 사안으로부터 양문석의 탈법 사안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건데, 과연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감히 수치화해 본다면 2~3%의 영향을...
한유총 "김준혁, 유치원 친일파로 매도…당장 사퇴하라" 2024-04-08 10:30:02
주장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김 후보 규탄 대회에 앞서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유아들의 출발점 학교로 나라 사랑과 민족의 긍지를 높이는 유치원 교육을 주도하고 실천해온 한유총을 정신적 친일파란 악의적인 오명을 씌워 매도한...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양문석·김준혁 후보 논란은 수도권 선거에 큰 영향이 없다고 보나. “예전 같았으면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거다. 그런데 지금은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윤석열 정부의 독주에 대한 위기의식이 강하다는 의미다. 천하의 DJ(김대중)·YS(김영삼)도 이렇게 정치 안 했다....
"부산 의석 절반 이상, 황당한 소리 아니다" 2024-04-07 18:20:41
대출’(양문석) ‘이대생 성상납’(김준혁) 논란에도 야권 우세가 예상되는 데 대해 “예전 같았으면 선거에 절대적인 영향을 줬을 사안”이라며 “지금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건 그만큼 정부·여당 심판의 당위성이 강하다는 것”이라고 했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산·울산·경남(PK)에서 선전하는 것에는 “다이내믹한...
[천자칼럼]사전투표 장소도 전략 2024-04-07 13:48:28
수원 광교에서 투표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막말을 정조준했다. 반대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대전 KAIST에서 투표를 하며 R&D 예산 삭감을 성토했다. 상대의 아픈 곳을 찌르는 데 사전투표를 십분 활용한 셈이다. 부산항 신항 7부두 개항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색...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과거 막말 파문으로 2030세대 표심을 자극했을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높은 투표율이 꼭 야당에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전투표율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다고 했는데…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가 마감된 이날 오후 6시 기준...
선거 집어 삼키는 막말·아빠 찬스 논란…여야 막판 총력전 2024-04-06 15:03:38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에 대해 "새로운 막말이 매일 갱신되는 수준"이라며 "학자임을 의심케 하는 왜곡된 역사적 발언, 각종 저질 비유, 여성 비하, 전·현직 대통령 모욕 등 상대와 분야를 가리지도 않는다"라고 비난했다.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
한동훈 "일제샴푸·위조 표창장·법카 들고 투표장 가도 되나" 2024-04-06 14:54:24
일으킨 김준혁 민주당 후보(경기 수원정)를 향해서는 "민주당의 쓰레기 같은 성평등 의식, 여성혐오 의식은 한 명의 불량품의 실수나 이탈이 아니다"라며 "그들은 머릿속에 그런 변태적이고 도덕을 무너뜨리고 인간을 혐오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사람들이 왜 우리를 대표해야 하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