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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다이소 물류센터 우선협상자 선정 2022-12-08 09:42:09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다이소 양주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50억원 규모다.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 신축될 양주허브센터는 연면적 173,421㎡(약 52,460평), 지상4층 규모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최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
한남2구역 수주한 대우건설 "한강 대표할 랜드마크 약속" [종합] 2022-11-05 17:41:53
맞통풍이 가능하게 했다. 한강과 용산공원, 남산 조망이 가능한 가구도 기존보다 438가구 늘려 입지적인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용 84㎡ 이상 가구는 가구당 1대의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제공하고 4797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했다. 특히 대우건설은 한도 없는 사업비 전체 조달로 후분양이 가능한 사업 조건을...
박진영, 남미 사로잡은 K-춤판…브라질 거대 인파 운집시킨 `Groove Back` 챌린지 거센 인기 열풍 2022-10-24 19:20:09
WORLD RPD(Random Play Dance) TOUR 2022`는 지난 8일 한국 남산서울타워 광장을 시작으로 16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19일 태국 방콕, 22일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전 세계 4개 도시에서 연일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2일 댄스 챌린지 네 번째 개최 지역인 브라질 상파울루 독립공원에는 3000여 명...
김양주 관장 "역사·추억 깃든 남산도서관, 남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 2022-10-03 17:37:41
꿈도 못 꿔본 별천지였다”고 회상했다. 남산으로 터를 옮긴 건 1965년이었다. “공공도서관을 왜 교통이 불편한 산 중턱에 짓느냐”고 거센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도 역사의 우여곡절이 작용했다. “원래 이승만 대통령은 남산에 국회의사당을 지으려고 했어요. 그런데 1961년 5·16 군사 정변이 터지면서 모든 게...
[천자 칼럼] 용산정비창 2022-07-27 00:28:24
얘기다. 풍수적으로도 뒤로는 남산, 앞으로 한강을 낀 대표적 ‘배산임수(背山臨水)’지다. 수많은 세도가가 경쟁적으로 묏자리를 썼고, 세금으로 걷힌 쌀과 공납품이 모이는 포구로 크게 발전했다. 이런 뛰어난 입지가 ‘흑역사’의 이유가 된 것은 아이러니다. 몽골·청·러시아·일본 등 한반도를 노리는 외세들은...
"조선시대 왕이 걷던 길 가보자"…창경궁-종묘 옛길 시민들 '북적' 2022-07-26 18:11:34
시는 최종적으로 창경궁~종묘~세운상가~남산을 녹지축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찾은 산책로는 아래 율곡로 터널에서 자동차가 다닌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숲과 조화를 이뤘다. 8000㎡ 규모의 녹지 숲에는 각양각색의 한국 고유 나무들이 보였다. 시는 참나무류 소나무 귀룽나무 국수나무 등 한국...
[천자 칼럼] '900년 금단의 땅' 벗는 청와대 2022-04-26 18:07:42
경무대(景武臺)로 불렸다. 일제강점기부터 청와대 터는 영욕의 세월을 보냈다. 일제는 모든 건물을 철거하고 총독 관저를 지었다. 북악산과 남산을 잇는 ‘용맥(龍脈·산의 정기가 흐르는 줄기)’을 잘라 기를 누르려는 목적이었다고 한다. 총독 관저는 해방 뒤 미국 군정장관 관사로 사용됐다. 정부 수립 이후엔 이승만...
빨간 우산 든 여인…필름으로 담은 '50년대 컬러풀 뉴욕' 2022-04-20 18:04:57
레이터, 과감한 이미지 조작을 통해 현대사회의 단면을 극단적으로 회화화한 안드레아스 거스키, 초현실주의 사진가 에릭 요한슨의 사진이 서울 곳곳에 걸렸다. 이들 전시는 사진가들에게 영감을 준 회화 작품을 연상해가며 보는 즐거움이 있다. 남산 피크닉은 ‘사울 레이터’ 돌풍서울 남산 자락 복합문화공간 피크닉에서...
"새봄 이기는 겨울은 없어…이젠 '코로나 패러독스' 이뤄야죠" 2022-04-10 17:24:27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 터에서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회개하고 광복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린 것이 첫 부활절 연합예배였어요. 이후 한국 교회가 6·25전쟁 때에도 중단 없이 지켰던 것이 부활절 연합예배인데 코로나19로 적잖은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지요. 2020년에는 온라인 영상예배로 진행했고, 지난해에는 수용 가능...
용산 풍수설, 아니면 말고식 괴담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2-03-28 09:01:29
뒤 경무대를 청와대로 바꿨다. 청와대 터를 두고 길지(吉地)-흉지(凶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풍수지리학자 지종학 씨는 청와대와 경복궁은 뒷산인 북악에서 좌우로 뻗어 낙산을 청룡으로 하고, 인왕산에서 사직단에 이르는 산줄기를 내백호로 삼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에 남산이 있고, 그 사이에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