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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주가 7% 급등…틱톡 美사업 운영 투자자 그룹 합류 [종목+] 2025-12-20 06:13:54
앞서 오라클은 블루 아울 캐피털과 논의 중이던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거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운 바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틱톡 관련 거래가 오라클의 클라우드 및 AI 사업 모멘텀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뉴욕증시-1보] 틱톡 품은 오라클에 투심 회복…강세 마감 2025-12-20 06:07:32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라클이 틱톡과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기술주 전반에 온기가 퍼졌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달러-원, 올해 최저 거래량 속 관망…1,478.00원 마감 2025-12-20 03:46:30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달러-원 환율이 올해 최저 거래량을 기록하는 관망 흐름 속에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축소했다. 2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0.30원 하락한 1,478.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76.30원과 비교해 1.70원...
뉴욕연은총재 "기술적문제로 11월 소비자물가 낮게 왜곡했을수도" 2025-12-20 00:53:00
뉴욕연은총재 "기술적문제로 11월 소비자물가 낮게 왜곡했을수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일부 기술적인 요인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낮게 왜곡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미 CNBC 방송...
위성락 안보실장, 유엔 사무총장 면담…한반도 평화 논의 2025-12-20 00:26:59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8일(현지시간) 뉴욕을 방문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19일 유엔본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전날 오후 2시 45분께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만나 유엔과 한국의 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위 실장은 방미 전 출국길에서 취재진과...
로보택시 확산 공포에…우버 '역사적 저평가' 2025-12-19 17:52:55
분석했다. 경쟁사들의 진전도 부담 요인이다. 알파벳이 지원하는 웨이모는 미국에서 안전 요원 없이 완전 무인으로 상업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일한 업체다. 웨이모는 내년 말까지 주당 100만 건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 승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 만장일치 채택…21년 연속(종합) 2025-12-19 11:26:37
(뉴욕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이율립 기자 =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가 21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한미일 등 61개 회원국이 공동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했다....
로보택시 공포에 눌린 우버 주가 [종목+] 2025-12-19 07:11:55
번스타인은 다만 자율주행 기술이 특정 기업에 독점되지 않고 다수의 업체에 라이선스 형태로 확산될 경우, 우버는 오히려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봤다.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이 시장에 등장할수록, 글로벌 호출·배차 플랫폼을 보유한 우버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나이키, 분기 매출은 예상 상회…컨버스·중국 부진에 주가는 하락 [종목+] 2025-12-19 06:58:45
서도 판매 부진도 지속되고 있다. 이는 나이키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부담이다. 엘리엇 힐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우선순위로 삼은 영역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브랜드의 장기 성장과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들에 대해 여전히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GM 차기 CEO 급부상…'자율주행기술' 성공이 핵심 조건 [종목+] 2025-12-19 06:45:32
배터리와 유사한 비용 구조를 갖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LMR 배터리를 적용하면 쉐보레 실버라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같은 대형 전기차의 원가를 차량당 1만 달러가량 낮출 수 있으며, 2028년 출시될 차세대 배터리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