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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AI로 만든 영화·영상 축제 연다 2025-04-29 17:17:17
단편영화·애니메이션), 캐릭터 지식재산권(IP) 활용(게임 트레일러 영상·애니메이션·웹툰), 광고(영상 광고·이미지 퍼블리싱), 뮤직비디오, APEC 특별 부문(창작 영상·광고·뮤직비디오) 등 5개 부문에서 총 30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9월 12일 구미코(구미)에서 GAMFF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홍상수, 칸영화제 심사 맡는다…한국인으로 여섯번째 2025-04-29 09:15:57
홍 감독이 경쟁 부문에 4편, 특정 시선 부문에 4편의 영화를 출품했다며 "순수하고 섬세한 영화 세계를 고수하면서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한 감독"이라고 말했다. 칸 영화제는 내달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 황금종려상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경쟁 부문에는 21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나 한국작품은 한 작품도...
홍상수 감독, 올해 칸영화제 심사위원…한국인 6번째 2025-04-29 00:56:15
24일까지 열리며 마지막 날 황금종려상 등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 공식 부문에 초청된 한국 장편 영화는 한 편도 없다.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안경'이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학생 영화 부문(시네파운데이션)에 초청된 게 전부다....
열흘간 전주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힘 2025-04-28 17:24:31
프리미어만 80편에 달한다.◇재기발랄한 단편 영화전주국제영화제의 심장은 단연 단편 경쟁 섹션이다. 주류를 벗어난 독립·대안 영화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출발한 영화제답게 전주에선 늘 실험적인 작품들이 돋보였다. 올해도 단편 섹션에서 발군의 한국 영화들이 출품됐다. 김선빈 감독의 ‘월드 프리미어’는 6년 ...
[다산칼럼] 이기심은 죄가 아니다 2025-04-22 17:50:08
높이며, 소비자에게 선택을 받으려고 경쟁한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기술이 발전하며, 사회 전체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이는 단지 이론이 아니라 현대 자본주의 경제가 성장해온 실증적 역사다. 이런 맥락에서 감세를 통한 투자 인센티브를 ‘부자 감세’로 매도하는 것은 시장경제의 작동 원리를 무시한...
韓영화 칸 초청 '0편' 막았다…정유미 '안경', 비평가주간서 상영 2025-04-18 13:56:52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올해 한국 장편 영화가 단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전해진 소식이다. 프랑스 비평가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 감독의 단편 '안경'을 제78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비평가주간은...
안현모를 포르투갈로 이끈 책…"출판사에 전화할 뻔했어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4-15 09:34:44
수 있잖아요. 김초엽 작가의 단편소설 '감정의 물성'에도 비슷한 발상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 마음 고생을 하거나 힘들 때 도움이 된 책이 혹시 있나요? "소위 '인생책' 같은 걸 꼽긴 어려워요. 다만 내면 세계, 마음 공부에 입문이 된 책 한 권은 얘기하고 싶어요. 류시화 시인이 쓴 입니다. 이 책을...
대장정 막 오른 오사카 엑스포…관람 포인트는 '우주전쟁' 2025-04-13 18:22:11
등이 열렸다. 중국관도 미국관과 경쟁하듯 우주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중국의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6호가 가져온 토양 샘플을 전시했다. 우주정거장 톈궁에 머무는 우주비행사 모습을 촬영한 영상도 상영했다. 중국관은 디지털 기술 선진성을 내세웠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상을 영상과...
[고침] 국제(브뤼셀 국제영화제 8일 개막…韓작품 5편 경…) 2025-04-08 21:21:06
민규동 감독의 '파과'는 나란히 스릴러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폭로; 눈을 감은 아이'의 전선영 감독이 신임감독 부문 후보로도 올랐다. 이 밖에 실험영화부문, 국제단편경쟁 부문에 각각 허범욱 감독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정재희 감독의 단편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가...
브뤼셀 국제영화제 8일 개막…韓작품 5편 경쟁부문 진출 2025-04-08 01:01:55
민규동 감독의 '파과'는 나란히 스릴러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신재민 감독은 신임감독 부문 후보로도 올랐다. 이 밖에 실험영화부문, 국제단편경쟁 부문에 각각 허범욱 감독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정재희 감독의 단편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가 후보에 포함됐다. 영화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