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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vs 어도어' 내홍에…뉴진스 민지, 굳은 얼굴로 볼하트 2024-04-24 08:46:02
좋을 테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에 마음 상하지 말고 아일릿의 성공을 위해 매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뒀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디자인하는 디렉터 역할을 중점적으로 해왔죠. 어도어는 "하이브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더니, 갑작스런 대표이사...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변동성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장 중요한 뉴진스의 향후 활동과 관련,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은 하이브에 귀속돼 있다"면서 "예정된 일정을 포함한 향후 활동이 정상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뒀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쏘스뮤직과 함께 걸그룹 르세라핌을 론칭했다. 그리고 두 달 뒤 어도어도 독자적으로 뉴진스를 론칭했다. 자연스럽게 방 의장이 만든 르세라핌과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로 나뉘어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프로듀싱 영역이 철저히 분리된 상태에서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든 건 뉴진스였다.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인 뮤직'(WOMEN IN MUSIC)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갈등이 폭발하며 이날 하이브 주가는 8% 가깝게 떨어졌다.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1만8000원(7.81%) 내린 21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9일 종가 기준 9조6008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이 8조8511억원으로...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하이브는 지주사 격인 하이브 아래 빅히트뮤직(BTS), 플레디스엔터(세븐틴), 쏘스뮤직(르세라핌), 어도어(뉴진스), 빌리프랩(엔하이픈) 등 복수의 자회사를 뒀다. 단일 아티스트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를 가진 아티스트로 자원을 분산하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투자자로서도 지주사...
하이브-민희진, 터질 것 터졌나...과거 발언 조명 2024-04-22 18:03:27
말했다. 한편 양측 갈등이 지난달 데뷔한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과도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아일릿은 음원 공개 당시 5인조 구성과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 등이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하이브는 이날 감사에 돌입하면서 어도어 측 전산 자산을 확보하며 민 대표...
'실력 논란' 르세라핌, 코첼라 2회차는 달랐다 2024-04-21 17:41:01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은 앞선 13일 공연에서 약 3만 관객을 끌어모았다"며 "이날 역시 이들의 공연을 온 관객으로 현장이 가득 찼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밤 저희의 무대를 보며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첫 번째 코첼라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웠고, 여러분과...
가족요금, 해외선 일반적…국내선 규정 달라 어려워 2024-04-14 18:51:22
42개 국가에서 유튜브 뮤직을 사용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가족 요금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기준 한 달에 22.99달러(약 3만1700원)를 내면 최대 여섯 명이 음원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다. 국내에선 보통 월 1만원 안팎의 ‘무제한 듣기’ 상품 시장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국내외의 이런 차이는 음악저작물...
[단독] '공짜 음악' 유튜브에 밀리는데 요금까지 내리라니…멜론·지니 '비상' 2024-04-14 18:40:36
멜론은 국내 음원유통 시장 1위 자리를 최근 유튜브 뮤직에 내줬다. 온라인 서비스 조사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모바일 음원 시장에서 MAU 1위는 유튜브 뮤직(706만1053명)이 차지했다. 멜론은 695만7360명 정도였다. 유튜브 뮤직이 멜론을 처음 앞선 건 지난해 12월이다. 멜론이 줄곧 유지하던 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