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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뒤면 65년 기다린 왕관 쓴다…英 찰스3세 시대 본격 개막 2023-04-30 06:00:05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들, 국왕의 사회복지 사업과 관련된 청년들 등 850명도 초청됐다. 찰스 3세의 맏손자로 왕위 승계 서열 2위인 9세 조지 왕자는 국왕의 명예시동 역할을 맡았고, 왕실과 결별한 찰스 3세의 둘째 아들 해리 왕자는 가족 없이 혼자 참석한다. 커밀라 왕비의 전남편과 그사이에 얻은 자녀들도 초청받았고,...
'미니스커트' 유행 이끈 선구자…메리 퀸트 93세로 별세 2023-04-14 13:21:57
1966년 퀀트는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대영제국훈장'을 받으러 버킹엄 궁전에 갔을 때도 미니스커트를 입으며 그의 패션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핫팬츠도 퀀트를 통해 인기를 얻은 패션이다. 이 패션에는 주로 채도가 높고 생동감 있는 원색을 많이 사용했고, 젊은 소비자 등이 살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제...
70대 찰스3세 대관식 갈 땐 안락한 마차로…행렬도 짧게 2023-04-10 21:38:16
귀족 910명이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있는 대신 대영제국 훈장 수여자 400명이 참석한다. 커밀라 왕비는 기존 왕관을 재사용하며 성유는 동물성 성분을 빼고 제작했다. 대관식 기념 트위터 이모지도 만들었다. 이번 대관식 물품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2세기 숟가락이다. 나머지 중세 용품은 내전 중 대부분 파괴됐다. 찰스...
이름이 곧 브랜드…英 조향사 조 말론 코엑스서 팬 만난다 2023-03-06 15:10:16
대영제국 훈장 수상자(CBE)가 한국을 찾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향수 ‘조 말론 런던’의 창립자인 그는 1999년 에스티로더컴퍼니에 해당 브랜드를 매각한 후 2011년 설립한 '조러브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조 말론 CBE가 오는 8일 방한해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무료...
'천재 조향사' 조 말론, 한국 첫 방문…조러브스 신제품 출시 기념 2023-03-06 14:09:11
'조 말론 런던'의 창립자인 조말론 CBE(대영제국 훈장 수상자)가 한국을 찾아 일반 시민과 만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조말론 CBE가 오는 8일 처음 방한해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조말론 CBE는 자신이 론칭한 영국 니치 향수...
英 조향사 조말론 CBE 첫 방한…코엑스서 대중강연 2023-03-06 10:00:44
CBE(대영제국 훈장 수상자)가 한국을 찾아 일반 시민과 만난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조말론 CBE가 오는 8일 처음 방한해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일반 시민 대상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조말론 CBE는 자신이 론칭한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러브스(JO LOVES)의...
[이 아침의 연주가] 최고의 슈베르트 해석자…英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 2023-02-06 18:04:39
음악에 대한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CBE)을 받았다. 루이스는 2011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다. 지난해부터는 금호아트홀에서 슈베르트의 주요 소나타를 연주하는 시리즈를 시작했다. 오는 9일 열리는 두 번째 무대에선 소나타 13번과 15번, 16번을 연주한다.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 출시 2023-01-12 10:02:55
증류기·정화장치를 사용해 고급 위스키로 평가받는다. 50년 넘게 더 글렌그란트의 마스터 디스틸러를 맡고 있는 데니스 말콤은 위스키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2016년에는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새해에도...
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기사 서임 2022-12-31 09:51:29
메이 박사,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 수훈자'로 소개됐고, 공적사항 요약에는 "음악가, 천체물리학자 겸 동물복지 운동가. 음악과 자선사업에 기여"라고 적혔다. 기사 작위를 받으면서 그는 '브라이언 경'(Sir Brian)이라고 불릴 자격을 얻게 됐다. 또 2000년에 그와 결혼한 애니타 돕슨(73)은 '레이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 감성을 어루만지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2022-07-04 10:31:25
으로 두 차례 영국의 권위있는 그림책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메달’을 받았다.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영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가 평생 아동 문학을 위해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2021년에는 대영제국훈장(CBE)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