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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안보수장, 푸틴 대패위기 때 전술핵 사용 가능성 경고 2024-06-17 16:16:44
12일부터 쿠바 아바나 항에 '비공식' 입항해 타격 훈련 등을 해왔다. 다만 쿠바군은 핵무기를 탑재한 선박은 없다고 밝혔고, 미국도 핵무기를 실은 선박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올렉산드라 우스티노바 야당 의원은 핵무기 사용과 관련한 리트비넨코의 전망이 현실화할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우스티노바...
"100배 왜곡"…최태원 측이 밝힌 '1.4조 재산분할' 판결 오류는 [종합] 2024-06-17 15:24:39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유입돼 SK그룹 성장에 기여했다는 취지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구성원의 명예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곡해된 사실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상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의 공식 입장 발표는 지난달 30일 열린 항소심 판결 후 18일 만이다. 재계에서는...
푸틴 초청한 베트남에 뿔난 美…"침공 홍보할 멍석 깔지마" 2024-06-17 15:10:43
이언 스토리 선임연구원은 베트남 입장에서 푸틴 대통령의 자국 방문은 "베트남이 특정 강대국 편을 들지 않는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추구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각각 작년 9월과 12월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은 이 지역에...
"호재 터졌다" 환호…현대차 주가 무섭게 오르는 이유 2024-06-17 13:43:50
추세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만들어줬다. 윤석열 대통령이 1월17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을 천명한 이후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으로 꼽히면서다. 현대차는 올해 들어 주가가 30% 넘게 올랐지만, 14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78배에 그친다. 저평가 매력에...
고개 숙인 최태원 "노소영 내조 기여 극히 과다하게 계산" 2024-06-17 11:52:19
전 대통령과 SK그룹 간 정경유착을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로 인한 그룹 이미지 추락 우려와 재산분할 여파로 SK그룹 경영권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등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최 회장은 전날 밤늦게까지 참석 여부에 대해 고민하다 이날 직접 발걸음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먼저 개인적인 일로 국민께...
[속보] 최태원 "항소심 판결, SK 역사 부정…상고하겠다" 2024-06-17 11:40:51
전 대통령과 SK그룹 간 정경유착을 인정한 항소심 재판부로 인한 그룹 이미지 추락 우려와 재산분할 여파로 SK그룹 경영권이 위태로워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등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檢 '김정숙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 착수…19일 고발인 조사 2024-06-17 10:16:33
편성해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김 여사의 명품 재킷 수수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등으로도 김 여사를 고발한 만큼, 관련 조사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
'김정숙 여사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 검찰 수사 2024-06-17 09:47:27
출장을 다녀왔다"며 지난해 12월 김 여사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죄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달 대담 형식의 회고록을 통해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정부의 초청에 따른 공식 외교 활동이라는 해명을 내놓은 이후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열됐다. 이...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칠레서 리튬 추가 확보 모색 2024-06-17 09:04:20
4월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국가 리튬 전략'을 발표한 후 국가 주도로 리튬 자원 개발을 추진 중이다.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는 정부가 대지분을 갖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하며 개발 과정에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건이 붙는다. 정 사장은 포스코그룹이 칠레 염호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SK그룹, '1.4조 재산분할' 최태원 이혼 항소심 판결에 입장 밝힌다 2024-06-17 07:00:07
전 대통령이 SK그룹의 형성과 성장 과정에 기여했다고 판단, 1심에서 분할 대상에서 제외한 최 회장의 SK㈜ 주식을 부부 공동 재산이자 분할 대상으로 인정했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항소심 관련 SK의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 발표자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