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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사저 밖 돌담길서 포착…116일 만의 평화 2022-08-22 17:40:26
돌담길에 앉아 주변 상황을 살펴봤다. 김 여사 옆에는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서 있었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오전 0시부터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의 경호구역을 '사저 울타리'에서 '울타리에서 최대 300m'로 넓혔다. 또한 구역 내 검문 검색, 출입 통제, 위험물 탐지, 교통 통제,...
청와대~광화문광장~창경궁~종묘…역사·문화 이야기 들으며 걸어볼까 2022-08-09 16:39:58
먼저 ‘경복궁 돌담길과 청와대’에서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600년간 권력의 중심이었던 청와대 주변을 살펴볼 수 있다. 총 2.8㎞ 코스로 약 2시간이 소요된다. 고려 남경의 이궁에서 경복궁 후원으로, 일제강점기엔 조선총독부 관저로 오랜 시간 비밀의 화원이었던 청와대의 역사·자연...
'유리의 연금술사'가 만든 푸른벽돌 은하수 2022-06-30 16:31:16
유혹하는 ‘황금 목걸이’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5분을 걷다 보면, 서울시립미술관 입구의 야외조각공원과 만나게 됩니다. 초록이 우거진 정원 위로 걸려 있는 ‘황금 목걸이’가 관람객을 손짓하죠. 이제서야 본격적인 오토니엘의 미술 세계가 펼쳐집니다. 오토니엘에게 정원은 어린 시절부터 각양각색의 꽃과 신화 속...
"VVIP를 잡아라"…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 확장 이전 2022-05-11 14:49:19
것이 목표다. 고객 맞이 공간은 덕수궁 돌담길을 형상화했다. 상담 공간은 경희궁 풍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고, 라운지에서는 덕수궁과 경복궁의 사계절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강북의 금융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상담을 받던 고객이 상품가입을 위해 창...
'한·베 수교 30주년' 문화축제 성료…하노이 시민 8천명 참가 2022-04-19 09:39:15
문화축제 성료…하노이 시민 8천명 참가 한국대사관 돌담길을 찾아 한복·전통공예 등 문화 체험 우천에도 'K팝 경연 대회'에 1천여명 몰려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한국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
대사관 돌담길에서 K팝을…'한·베 수교 30주년' 문화축제 2022-04-16 10:47:26
대사관 돌담길에서 K팝을…'한·베 수교 30주년' 문화축제 16일부터 이틀간 댄스 경연·밴드 공연 등 진행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이틀간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하노이한인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윤석열, 덩치 있고 뽀얗더라"…동네목욕탕 목격담 화제 2022-03-18 09:47:50
등이다. 이날 윤 당선인은 김한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특별위원장, 박주선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과 통의동 집무실 근처 식당까지 도보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경복궁 앞 돌담길을 따라 산책하기도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번 설은 메타버스서 놀아볼까"…명절맞이 콘텐츠 선보이는 IT업계 2022-01-30 20:58:25
메타버스 기반으로 확장 개발해 공개했다. 인천시민애(愛)집, 옛 제물포구락부, 송학동1가 골목길 등이 포함된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각국조계지 계단에서부터 자유공원 초입에 이르는 붉은 돌담길을 VR 갤러리로 조성해 온라인에서도 실제 공간을 거니는 듯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실재하는 골목길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익스피리언스 오브 컬처’ 패키지 선봬 2022-01-10 18:00:06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2인, 호텔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덕수궁 2인 티켓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사계절 모두 운치 있는 덕수궁과 고즈넉한 덕수궁 돌담길을 거닐며 한국 전통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룸 선택 시 조식 뷔페 및 해피아워, 주류 서비스 등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國富 셋 나온다'던 솥바위 품은 부자마을…세 개의 별을 낳다 2021-12-02 17:20:41
돌담으로 이어져 있다. 돌담길 남쪽에는 구 회장 생가가, 북쪽에는 구 회장의 처가인 허선구의 고가(古家)가 나온다. 허선구는 일신고녀(진주여고의 전신) 설립에 참여했으며 중외일보를 경영한 인물이다. 지방문화재이기도 한 허선구의 고가는 아버지 허만식이 1914년 지은 집으로, 지금까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