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신 또 저출산 주목…'한국소멸론' 이어 '국방약화 악재' 지적 2023-12-31 11:30:07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국가의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전한 바 있다. 로스 다우서트는 NYT 칼럼니스트는 당시 '한국은 소멸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의 인구 감소가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만든 그의 작품들이 설치됐다. 보도엔 사무엘 로스의 벤치 디자인도 놓였다. JR크로니클스가 마이애미에 사는 1048명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작품은 이 구역 정글플라자에서 매일 상영되고 있다. ICA의 주차장은 꼭 챙겨봐야 할 ‘핫스폿’이지만 까딱하면 그냥 지나치고 만다. 8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7층짜리 건물의 외벽이...
신성장추진단, 우주 분야 기업들과 제도적 지원방안 논의 2023-11-29 16:00:02
간담회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이노스페이스, KAI 등 우주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연구개발 관련 제도 개선과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추진단은 간담회에 앞서 국내 최초의 민간 인공위성 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099320]를 방문해 지구관측 위성(SpaceEye-T 등)과 위성 제작공정 등을 살펴보고, 위성...
올트먼 후임은 35세 무라티…테슬라 출신의 오픈AI CTO 2023-11-19 18:34:12
뉴욕타임스(NYT)와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무라티 CTO는 정식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임시 CEO를 맡게 된다. 그는 1988년 알바니아에서 태어난 뒤 캐나다로 이주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미국 다트머스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골드만삭스에서 경력을 쌓았고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 조디악에어로스페이스에서...
"다 고소하겠다"…엑스 광고 중단 사태, 머스크 대응은 '소송' 2023-11-18 20:36:09
업체에는 디즈니, 워너브로스 디스커버리, 파라마운트 글로벌, NBC유니버설과 모회사 컴캐스트, 라이온스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전날에는 거대 빅테크 기업 IBM이 엑스 광고를 중단했다. 미디어 매터스의 보고서가 공개되기에 앞서 지난 15일 머스크는 유대인들이 백인에 대한 증오를 의도적으로 부추긴다는 취지의...
안형진 빌리언폴드자산운용 대표 "내년 식음료 반도체 유망" 2023-11-15 10:00:15
모아 재야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4년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운용팀 대리로 입사해 2년만에 헤지펀드운용본부장으로 초고속으로 승진, 황성환 대표와 함께 타임폴리오를 헤지펀드 업계 1위로 이끌었다. 2017년 독립해 빌리언폴드운용을 세웠을 때 그의 이름을 따라 1달만에 3000억원의 자금이 모일정도였다. 하지만 3...
"내년 증시 주도株로 식음료·반도체 주목" 2023-11-14 18:15:57
자산을 모아 재야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4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운용팀 대리로 입사해 2년 만에 헤지펀드운용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그는 2017년 독립해 빌리언폴드운용을 설립했다. 지난해 700억원이던 회사 펀드 설정액은 올해 2000억원대로 급증했다. 빌리언폴드가 운용하는 5개 펀드의 올해 평균 수익률(11월...
'명불허전'들이 만났다…빈틈 하나 없는 206분 2023-10-16 17:38:11
러닝타임(상영시간)은 3시간26분(206분)이다. 영화를 연출한 미국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수많은 작품 중 전작인 2019년 개봉작 ‘아이리시맨’(209분) 다음으로 길다. 200분이 훌쩍 넘어가는 스코세이지 영화는 이 두 편뿐이다. 일반 영화 두 편을 합친 분량의 작품을 관객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보게 하려면 우선...
[연극 리뷰] '폭풍의 언덕', 폭풍처럼 몰아친 복수…그 끝엔 쓸쓸함만 남았다 2023-05-30 18:26:16
이번 연극은 방대한 장편 소설을 러닝 타임 120분짜리 공연 예술로 압축하기 위해 애를 썼다는 인상을 준다. 작품 속 서술자 역할을 하는 가정부 넬리가 스러시크로스 저택의 세입자 록우드에게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두 사람의 유년기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서사가 속도감 있게...
'제로 음료' 막 마셨는데…"인공감미료, 당뇨·심혈관 질환 위험" 2023-05-16 15:02:45
NSS에는 아세설팜 K·아스파탐·어드밴타임·사이클라메이크·네오탐·사카린·수크랄로스·스테비아 등이 포함된다. WHO는 과학 문헌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결과, NSS는 장기적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장기간 사용할 경우 2형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며 조기 사망의 위험도 증가시킨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