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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필기구 자존심 '자바펜'…400개 제품 앞세워 日과 경쟁 2024-08-14 17:35:16
취지”라고 강조했다. 자바펜은 볼펜, 만년필, 샤프, 마커 등 필기구류 분야에서만 총 400여 가지 제품군을 촘촘하게 거느리고 있다. 브랜드는 ‘제트라인’. 필기구는 촉이 금속(tip)으로 된 볼펜과 아크릴·폴리에스테르 재질(nib)을 쓴 마커 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필기구는 찌꺼기가 없고, 볼이 잘 굴러가고, 잉크...
"국민볼펜 153의 무한 변신,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024-06-06 19:19:34
쓰던 만년필이나 잉크 펜과 달리 번짐 없이 글씨를 쓸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불티나게 팔려 외형만 비슷한 짝퉁 볼펜 ‘몬나니’ ‘모라니’ 등이 등장할 정도였다. 61년 동안 ‘나의 친구’란 회사 이름대로 국민 필기구 업체로 자리매김한 모나미는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우며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모나미 맞아요?"…300원짜리 '국민 볼펜'의 파격 변신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2024-06-05 08:00:04
쓰인 만년필과 잉크펜은 글씨의 굵기가 고르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글씨가 쉽게 번지거나 펜촉에 종이가 찢어지는 경우도 빈번했다. 모나미가 국내에서 ‘블루오션’이었던 볼펜에 주목한 건 송삼석 전 회장이 1962년 서울 경복궁에서 열린 국제산업박람회장에 참석하면서다. 그는 한 일본 문구업체 직원이 잉크를 쓰지...
[이 아침의 작가] 美 빈민가 브루클린을 예술가 도시 바꾼 작가…폴 오스터 2024-05-20 18:04:23
탈바꿈하는 데도 기여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으로도 발자취를 남겼다. 영화 ‘스모크’ ‘블루 인 더 페이스’ 등 여러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오스터는 글을 쓸 때 컴퓨터 대신 만년필과 오래된 타자기를 사용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오스터를 ‘천재’라고 극찬하는 등...
'뉴욕 3부작' 작가 폴 오스터, 77세로 별세 2024-05-01 16:54:36
컴퓨터 대신 만년필과 오래된 타자기를 고집했다. 오스터는 1974년 작가 리디아 데이비스와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이후 소설가 시리 허스트베트와 재혼했다. 최근 비극적 사고로 아들과 손녀를 잃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2021년 11월 당시 생후 10개월이던 오스터의 손녀 루비는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 약 5개월...
타닥타닥…현대인의 만년필, 일상에 스며든 키보드 2024-03-29 10:05:26
말했다. 키보드는 현대인의 만년필 같은 존재라고. 나에게 맞는 볼펜 모양과 색상, 필기감을 찾아 헤매던 시절처럼 요즘은 키보드를 찾아다닌다. 나에게 맞는 모양, 크기, 디자인의 키보드와 함께라면 업무 능률이 더 오를 것 같다는 기대에서다. 손끝에 닿는 키보드의 촉감을 칭하는 ‘키감’ 또는 ‘타건감’이라는 말이...
능률 Ctrl·감성↑…일상 바꾸는 치트키, 키보드 2024-03-28 18:08:12
말했다. 키보드는 현대인의 만년필 같은 존재라고. 나에게 맞는 볼펜 모양과 색상, 필기감을 찾아 헤매던 시절처럼 요즘은 키보드를 찾아다닌다. 나에게 맞는 모양, 크기, 디자인의 키보드와 함께라면 업무 능률이 더 오를 것 같다는 기대에서다. 손끝에 닿는 키보드의 촉감을 칭하는 ‘키감’ 또는 ‘타건감’이라는 말이...
독일 만년필 브랜드 '라미' 日업체에 팔려 2024-02-29 18:04:31
하이델베르크에 만년필 공장을 설립한 이후 3대에 걸쳐 가족이 회사를 물려받아 경영해왔다. 만년필을 중심으로 한해 800만개 넘는 필기구를 생산한다. 미쓰비시연필은 유니(Uni)라는 브랜드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1887년 설립돼 라미보다 역사가 오래됐고 전 세계 직원 수도 2천700여명으로 라미(약 340명)보다 규모가...
이선균 한예종 동기의 부탁…"비난 미루고 최소한의 예의를" 2023-12-27 19:23:46
만년필 사진을 공개하고는 "인증 차원에서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짧게라도 글 하나 남기고 싶었던 것은 선균이가 참 착했던 애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다"라면서 "사람마다 보는 관점도 다르고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말이 나올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인성이 참 좋은 친구였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이어 "남에게...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요긴함을 품어야 진정한 풍요다 2023-12-19 16:00:33
엄지를 치켜올렸다. 귀국해서 바로 찾아뵙고 만년필 병원 얘기 끝에 “미국 참 풍요롭더라고요”라며 고쳐온 만년필을 드렸다. 아버지는 이내 잡기장에 시필(試筆)하며 연신 감탄했다. 그때 하신 말씀이다. “미국에는 없는 게 없다. 동경의 대상을 만나 맹목(盲目)이 된 너는 미국의 풍요를 보았겠지만 나는 요긴함을 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