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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공개수배'…병원서 도주 2023-11-04 09:36:21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안양동안경찰서 형사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 교정 당국과 함께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김씨를 쫓고 있다. 법무부도 "경찰과 협조해 체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김씨를 공개수배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씨의 키는 175㎝, 몸무게는 83㎏이다....
일본 여행 갔다 실종된 윤세준씨가 미국에?…"사실무근" 2023-10-22 20:01:54
로스앤젤레스(LA) 보건당국이 공개한 사진 속 신원불명의 아시아계 남성이 윤씨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LA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9일 LA 해안 지역인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채 발견돼 지역 병원에 입원했다. 남성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자 LA 보건당국은 얼굴 사진을 비롯해 발견...
"키 169cm, 왼쪽 눈썹 사마귀"…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공개수배 2023-10-21 21:13:02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법무부와 경찰이 공개 수배하며 추적에 나섰다. 21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시립 남부도서관 인근 숲에서 A씨(56)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종적을 감췄다. A씨는 키 169cm, 몸무게 72kg으로 왼쪽 눈이 실명돼 절반...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범죄자…공개 수배 2023-10-18 12:06:38
달아나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께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A(46)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됐다는 신호가 감지됐다. A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이나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주변...
4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다…공개 수배 2023-10-18 11:40:32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하고 있으며,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도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다. A씨는 키 170cm에 몸무게 90kg으로 비교적 뚱뚱한 체형이며, 도주 당시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 또 검은색 뿔테 안경과 검은색 가방을 착용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
전종서 "마른 몸 싫어 일부러 살 찌워…'발레리나'로 근육 만들어" [인터뷰+] 2023-10-17 08:00:23
관리를 시작했다"며 "지금은 이전과 몸무게는 비슷해졌는데 근육이 붙었다"면서 '발레리나'를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변화한 부분을 전했다. 그런 전종서가 최근 욕심내는 도전은 "사랑스러운 연기"였다. 데뷔작 '버닝'부터 전종서는 '파격'의 아이콘이었다. 또래 배우들과 다른 행보를 했기에 더욱...
쌍둥이 판다 이름은 루이바오·후이바오 2023-10-12 18:46:16
몸무게는 5㎏이 넘는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최근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등 정상적인 발육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판다의 발육 상태를 고려해 내년 초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철원 사육사는 “쌍둥이뿐만 아니라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등에게도 관심과...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이름 선물 2023-10-12 13:18:32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보통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경 중국어로 된 이름을 지어주는 게 국제 관례다”라고 이름을 선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판다월드에서 강철원 사육사,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 쌍둥이 동생 첫 공개…이름은 '루이바오·후이바오 2023-10-12 11:26:22
이름이 이처럼 결정됐다고 공개했다. 판다들의 이름은 8월 24일부터 10월 6일까지 40여 일간 진행된 대국민 이름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온오프라인 투표에는 약 70만명이 참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보통 판다는 몸무게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중2 키 115cm·몸무게 15kg"…몸에 날개 품은 14세 [건강!톡] 2023-09-24 08:33:49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 군은 키 115cm에 몸무게 15kg으로, 또래보다 신체 발달이 부족한 상황이다. 정 군의 부모는 그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성장이 더뎠다고 설명했다. 정 군의 아버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16~17번 정도 수술받았고, 희소병 때문에 척추 수술만 9번을 받았다"라며 "작년에 수술할 때는 전광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