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대신파이낸셜그룹, 충북 괴산군 시설에 성금 전달 2025-11-12 10:05:09
전달 ▲ 대신파이낸셜그룹 문화재단인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괴산군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경복궁 돌담서 바지 내리고 '대변 테러' 경악…"중국인 같았다" 2025-11-12 10:00:59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에는 수십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있었다"며 "단체로 경복궁 구경을 온 것 같았는데 (문제의 남녀도) 그 일행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따로 경찰에 신고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 주변 공공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행위는 기물 훼손이나 경범죄 등 혐의로 처벌받을 수...
오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을 위해! 올이즈웰이 전하는 초대형 응원 메시지 2025-11-12 09:22:40
조선백자, 고려청자 등 국보급 문화재를 소개하는 미디어아트전을 송출하고 있다. 올이즈웰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쌓아온 노력의 시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로드블록 여의12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지방선거 전초전 된 세운상가 논쟁 [취재수첩] 2025-11-11 17:17:00
“문화재 주변 건설 개발 규제를 완화한 서울시의회의 조례 개정이 적법하다”며 서울시의 손을 들어주며 계획에 탄력이 붙었다. 주민들도 철거가 끝난 뒤 방치된 세운4구역을 보며 “종묘의 경관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흉물처럼 남은 것은 두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부는 “세계유산인 종묘의 가치가 훼손될...
종묘 앞 세운4구역 토지주들 "재개발 막으면 법적 대응" 2025-11-11 14:47:57
주민대표회의에 따르면 2017년 종묘문화재 형상변경 고시에 따라 세운4구역은 문화재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종묘 정전에서 600m 이상 떨어져 있어 세계유산보호 완충구역(문화유산으로부터 500m 이내)에 해당하지 않는다. 대법원도 이달 서울시 측의 손을 들어줬다. 주민들은 또한...
LG생활건강, 국가유산 사회공헌 우수기업 국가유산청장 표창 2025-11-11 10:13:02
협약을 맺고 조선 왕궁 보존 관리와 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왕실 여성 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 등 '국가유산 지킴이' 기업 활동을 해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국가유산 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궁중 문화를 비롯한 우리 국가유산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며 "한국 전통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종묘 앞 초고층 논란에…오세훈 "김민석 총리가 국민 선동" 2025-11-11 09:52:00
두고 “문화재청장이면 더 규제하고 싶을 수는 있지만, 보호구역 밖까지 전부 못 짓게 하겠다는 건 서울 도심 재생을 못 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정부라면 개발과 문화재 보호가 양립하면 오히려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리가 응해 주면 어디서든 토론하겠다”고 재차 공개토론 의사를 밝혔다. 정치 쟁점화에...
과테말라 수놓은 韓전통음악과 클래식…대통령도 기립박수 2025-11-11 07:17:26
장·차관들을 포함한 100여명의 청중은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의 가야금과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종훈)의 연주에 기립박수로 호응했다고 주과테말라 대사관 측은 전했다. 노향(가야금), 옌스 린데만(트럼펫), 리틀앤젤스의 공연 역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이튿날인 8일에는 한국 교민...
'종묘 앞 빌딩' 논란…金 "세계유산 훼손" 吳 "세운상가 방치 안돼" 2025-11-10 18:08:53
골자로 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및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을 고시하며 시작됐다. 서울시 결정에 따라 세운4구역의 건물 최고 높이는 당초 종로변 55m, 청계천변 71.9m에서 각각 101m, 145m로 변경됐다. 대법원은 지난 6일 문화재 주변의 건설 개발 규제를 완화한 서울시의회 조례 개정에 대해 “적법하다”고...
"프라테르니테, 혁명의 소음 아닌 개인의 신념 그린 작품" 2025-11-10 17:14:52
문화재단의 뮤지컬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스테이지업’에서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작품에는 두 인물의 미묘한 관계를 반영해 가사를 주고받는 노래가 많다. 혁명의 엄중함을 담았을 거란 예상과 달리 서정적이고 명랑한 분위기의 노래도 들려준다. 임 작곡가는 “프랑스혁명이 배경인 만큼 음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