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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변호사' 유영하·도태우, 현역 꺾고 공천 확정 2024-03-05 18:46:49
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치며 힘겹게 탄핵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던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다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대구 달서구갑에 박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유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이 지역 현역인 초선 홍석준 의원은 컷오프됐다. 공관위는 “논의를...
한동훈 "비례정당 대표, 경험많은 최선임급 당직자에 맡길 것" 2024-02-21 21:34:08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대표를 외부 인사가 아닌 사무처 당직자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내 "지난 총선에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국민의힘의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가 대표를 맡아 비례정당 출범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IB뱅커에서 정치인으로…이진수 "성북구 재개발 문제 해결"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1 15:12:55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공천 신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출마를 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려 한다"는 이 후보의 말에 회사 임원들은 오히려 "이제야 뜻을 펼치러 가는구나"라며 격려했다. 2005년 삼성증권 입사 당시 "정치를 하고 싶은데 경제를 모르면 안될 것 같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에서 정치를 배우기 위해...
"의사 스스로 의료정책 만드는 주체돼야"…의협 비대위 첫 회의 2024-02-17 17:38:50
백지화했다"며 "의대 정원 확대가 미래 의료 체계에 미칠 엄청난 결과에 대해 깊은 고민 없이 정치권력의 압력을 그대로 수행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김택우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약 50명의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의대생 동맹휴학 △전공의 사직 △향후 투쟁 추진 로드맵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 경기 수원병에서 뛰고 있는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대표적인 경제통이다. 방 전 장관은 예산·재정 정책을 관할하는 기획재정부 2차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국무조정실장...
"애초부터 위성정당 생각"…일제히 비난한 제3지대 2024-02-05 18:41:39
17석, 국민의힘의 미래한국당이 19석을 가져갔다. 제3지대 입장에선 하나로 합쳐 비례 의석이라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빅텐트’ 구성 동력은 점차 떨어지는 모습이다. ‘민주당 2중대’ 인식을 우려하는 녹색정의당도 민주당의 위성정당 참여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文, 이재명 결단에 힘 실어줬나…"제3세력까지 힘 모아라" 당부 2024-02-05 10:09:20
바른미래당, 정의당 등이 연동형 비례제를 도입을 밀어붙였다. 이유는 군소정당 표의 사표화되는 것을 막고, 여러 배경을 가진 정치세력의 원내 진출을 유도해 국회의 대표성·비례성·다양성을 높이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난 총선 과정에서 준연동형 비례제는 한계를 드러냈다. 비례대표를 늘리지 못했으며...
"이준석, 차기 노리는 기린아"…이병태 교수, 개혁신당 갈까 [정치 인사이드] 2024-01-28 18:32:29
한국당, 미래통합당으로부터 정계 입문을 요청받았지만,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먼저 "한국의 정치가 당원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적 정당 정치로 나아가야 하고, 지역주의 독점 정당이 아니라 새로운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대결의 정치를 갈망하고, 글로벌 시각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새로운 세대가...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각각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이라는 이름의 위성정당을 만들었다. 18대 총선 때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을 탈당한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친박연대’라는 당을 만든 적이 있다.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과거 ‘총선용 급조 정당’들은...
이준석, 신당 당색 '주황색' 공개…과거 국민의당도 사용 2024-01-16 09:05:44
빨간색과 정의당이 사용하는 노란색을 섞은 색이라는 점에서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색이라는 해석도 있다. 빨간색은 2012년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가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면서 사용하기 시작해, 자유한국당과 미래통합당을 거쳐 국민의힘까지 쓰고 있다. 노란색은 정의당의 정체성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