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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덕후' 회장님들은 무슨 클럽 쓸까? 2020-10-15 17:34:56
다닌다. 주요 미디어 기업 총수는 특이하게도 미즈노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다는 이유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얘기다. ‘실험가’ 스타일의 대표적 사례는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을 겸하고 있는 구 회장은 여러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국내 중소...
이미향, 한가위 우승 '정조준'…숍라이트 클래식 1R 8언더파 공동 선두 2020-10-02 08:49:08
이미향(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선두로 나섰다. 이미향은 2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쳐 로런...
골프용품 업계 '비대면 마케팅' 열풍…온라인 피팅에 스타골퍼 '랜선 레슨'까지 2020-09-07 17:05:06
모든 골퍼가 대상이다. 자신의 영상을 올리면 미즈노 소속 현역 프로골퍼가 1 대 1 맞춤형 레슨을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미즈노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일명 ‘DM’으로 불리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받는다. 미즈노 소속 투어 프로가 영상을 살펴보고 솔루션을 다시 영상으로 제공하는 식이다. 신청 방법부...
아이언도 '비거리 전쟁' 가세…점점 더 '고개 세우는' 로프트 2020-05-18 15:15:56
미즈노 ‘JPX S10’의 로프트도 29도다. 미국 브랜드들 역시 로프트를 세우는 비거리 전용 아이언 모델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시리즈를 같은해 선보여 골퍼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주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T400 아이언의 7번 아이언 로프트 각도는 26도다. 같은해 출시된 T100(34도)과 비교하면 8도나 낮다. 캘러웨이...
한국 골프용품 시장 '타이거 홀릭' 2020-05-01 17:21:46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우승 때 들었던 미즈노 JPX919가 1위에 올랐고, 타이틀리스트 T-시리즈가 2위, 브리지스톤의 2017 JGR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퍼터 웨지 등 쇼트게임용 클럽에선 전통 강호들의 아성에 전문 브랜드들이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웨지의 강자 클리브랜드와...
"매장 안 와도 골프클럽 공짜로 빌려줍니다" 2020-03-30 15:09:52
많은 사람이 구매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즈노와 던롭스포츠코리아도 렌털 서비스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미즈노 관계자는 “한 달에 200건 이상 렌털을 한다”고 전했다. 렌털 기간은 배송 기간을 포함해 1주일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도 자사 브랜드인 젝시오·스릭슨을 빌려준다....
'아이언 달인' 김경태 3년 반 만에 日투어 우승 2019-12-01 17:27:27
2위 숀 노리스(남아공)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000만엔(약 4억3000만원)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선두에 3타 뒤진 3위였던 김경태는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는 놀라운 뒷심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김경태의 우승은 2016년 5월 미즈노오픈 이후 약 3년6개월 만이다. JGTO 통산으로는 14승째다. 이관우 기자...
황중곤, 18번홀서 이글…日 ABC골프 역전 우승 2019-11-03 17:41:40
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ABC골프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엔)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황중곤은 3일 일본 효고현 ABC골프클럽(파72·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로 마쳤다. 보기는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켑카·고진영이 쓰는 골프채 브랜드 제각각…"궁합 맞아야 최고병기" 2019-09-19 17:11:47
생산을 중단한 나이키의 ‘베이퍼 플라이 프로’였고 아이언(4번~피칭)은 미즈노사의 JPX919 모델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사의 보키, 퍼터는 타이틀리스트사의 스카티카메론이다. 고진영은 켑카보다 많은 5개 브랜드를 사용한다. 그는 아이언(5번~피칭)만 브리지스톤과 계약했다. 나머지 클럽은 자유롭다....
디오픈 16위 선전 박상현 "악천후 힘들었지만 잘 버텼다" 2019-07-22 08:50:26
컷 탈락한 박상현은 올해 6월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미즈노오픈 공동 3위에 올라 2년 연속 디오픈에 출전했다. 박상현은 아시안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와 한국 선수 자존심을 지킨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날씨가 워낙 안 좋아 힘들었지만 그래도 1주일 내내 잘 버티며 선전한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