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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美, 남북간 일어날 어떤 상황에도 준비돼 있어" 2024-06-12 01:06:22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우는 이유로 거론한 한국 민간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서는 "우리는 물론 표현의 자유를 믿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 아니라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북한군 수십명, 9일 MDL 침범…우리 軍 경고사격에 바로 퇴각 2024-06-11 18:49:54
“바람과 하늘만 압니다.” 탈북민단체 대표 A씨는 대북 전단 살포 계획과 북한의 대응 전망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남북 간 ‘풍선 전쟁’의 향방은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느냐에 달렸다는 얘기다. 이번주에는 남풍 계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북 민간단체들이 대북 전단을 띄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계약서에 특약 있는데 왜 돈 더주나"…재건축 조합도 내홍 2024-06-11 18:35:08
공공 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공사도 계약서상의 불공정 조항을 무효로 취급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민간 발주자에게도 공사비 관련 불공정 조항에 관한 유권해석 내용을 전달했다. 그러나 상당수 재건축·재개발 조합장은 “국토부 유권해석에 대한 조합원 반발이 커서 차라리 소송에서 지는...
수도권 '화장장 대란'…2600만 사는데 7곳뿐 2024-06-11 18:14:32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시설에서 화장했다. 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초 화장로 운영 시간을 두 시간 연장하고 인력을 30명 충원했다. 화장 시간을 줄여주는 ‘스마트 화장로’도 도입했다. 내년께 서울추모공원에 화장로 네 기를 증설할 예정이다. 기존 시설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새...
효성, R&D로 원천기술 확보해 품질 혁신 2024-06-10 16:00:16
결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민간기업 최초로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효성그룹은 새로운 먹거리로 지속할 수 있는 소재 사업을 택했다. 리사이클 섬유, 바이오 섬유 등이 주요 제품이다.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선 R&D가 필수다. 조현준...
대한상의, 독일 진출...중국, 베트남 이어 세번째 2024-06-10 15:53:47
위치한 사무소는 한국-독일간 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양국이 직면한 공동 이슈에 대해 전략적 대응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1993년 중국 베이징(3,500여 회원사), 2009년 베트남 하노이(1,800여 회원사)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사무소다. 한독 수교 141년만, 대한상의 출범...
제3회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 개최 2024-06-10 14:54:25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개인 및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전시 경연과 라이브 경연으로 경쟁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구광신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요리 경연 대회가 아니라, 한국을...
대한상의, 독일 사무소 개소…"한·독 경제협력 강화" 2024-06-10 12:00:10
역할을 맡는다. 한국과 독일의 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 공동 이슈 대응 ▲ 기업 애로사항 조사 및 지원 ▲ 유럽연합(EU) 최신 정책과 독일의 법·제도 정보 공유 ▲ 독일 정부 및 경제단체와의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독일은 인공지능(AI) 스마트 팩토리 전략,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비롯한...
이재명, 군 대북 확성기 재개에 "남측 태도, 너무 유치해" 2024-06-10 10:52:56
수 있다"며 "남측의 민간 단체들이 북측을 향해서 대북 삐라 전단을 뿌린다고 해서 북측 당국이 나서서 오물을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것, 좀 그렇지 않냐"고 밝혔다. 이 대표는 "거기에 대응한다고 군사합의를 파기하고 북측으로 확성기를 다시 설치해서 대북 비방 방송을 하겠다는 남측의 태도는 또 어떻냐. 너무 유치하지...
<기고> 2025 APEC 정상회의, 그 감동의 드라마는 경주에서 2024-06-10 10:40:24
발표 아??태지역 55위, 전 세계 270위 기록 등 전국 기초단체 중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APEC의 포용적 성장과 지방화 시대 지방균형발전 가치 실현의 최적모델 역시 경주다. 그간 멕시코 로스카보스(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2012), 인도네시아 발리(2013), 베트남 다낭(2017)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