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독일 진출...중국, 베트남 이어 세번째

박정윤 선임기자

입력 2024-06-10 15:53   수정 2024-06-11 09:36

한 - 독, 양국 상의,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이슈 공동 대응키로

(사진 : 독일 진출 한국기업관의 간담회. 제공 : 대한상의)


환경전략 선도국, 수소 배터리 기술 파트너로 대변되는 '독일'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사무소가 들어선다.

대한상의는 "한국 법인이 880여개(신규 누적)에 이르는 독일에 대한상의 3번째 해외사무소를 냈다"며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사무소는 한국-독일간 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양국이 직면한 공동 이슈에 대해 전략적 대응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1993년 중국 베이징(3,500여 회원사), 2009년 베트남 하노이(1,800여 회원사)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사무소다. 한독 수교 141년만, 대한상의 출범 140주년만이다.

독일은 유럽내 가장 많은 한국법인(880여개)이 설립돼 있고, 한국의 신고건수는 2,359건을 기록중이다. 양국간 교역액은 지난해 339억 달러로 최대를 기록중이다.

대한상의 독일사무소는 △양국 상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공동이슈 대응 노력 △기업 애로사항 조사 및 지원 △EU 최신정책과 독일의 법· 제도 등 정보 공유 △독일정부, 경제단체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마티아스 그래슬레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의 대표, 멜라니 밀러 독일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한화, CJ, 한국타이어, 신한은행, 우리은행, 코트라, 가스안전공사, 한국은행, 산업은행 등 독일 진출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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