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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당선인들은 22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를 가장 많이 지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22대 민주당 의원 171명을 대상으로 희망 상임위를 물어 101명의 응답을 취합해 분석한 결과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상임위 지원을 받았으며, 추가 조율을...
[다산칼럼] 인공지능과 전력 2024-05-12 18:06:25
막고 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원내지도부 설득도 먹혀들지 않는 ‘반핵 탈레반’이 있다.” 발전 시설도 어렵지만, 어느 나라에서나 송전 시설은 극단적 환경주의자들과 주민들의 기피(NIMBY)에 막혀 건설이 무척 어렵다. 빠르게 늘어날 AI의 전력 수요에 대비하려면, 발전과 송전에 대한 투자가...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당선인들은 22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를 가장 많이 지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22대 민주당 의원 171명을 대상으로 희망 상임위를 물어 101명의 응답을 취합해 분석한 결과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희망 상임위 지원을 받았으며, 추가 조율을...
"한국 민족주의 자극"…이재명 대표 '라인' 발언 주목한 日 언론 2024-05-12 13:47:32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일본 언론이 “한국 내 민족주의를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진보 성향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11일 이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전하며 “이토 히로부미는 초대 조선 통감으로, 식민 지배와 라인야후 문제를 연결해 한국 내 내셔널리즘을 자극한 모양새”라고...
[한공회 선거]"주기적지정제 반드시 지킬 것…법안 취지 가장 잘 안다" 2024-05-10 18:42:32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계업계 최주요사안인 외부감사법 개정안(신외감법)을 얘기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던 당시 '6+3년' 구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설계하고 신외감법 입법을 주도했다. 전례없는 법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정계는 물론 재계 관계자들도 두루...
"표심 잡고, 文과 차별화"…'1주택 종부세 폐지' 野 속내는 2024-05-10 18:14:03
보유세 강화’라는 민주당의 기존 정책 기조와 상반된 입장인 만큼 실제 당 차원의 정책으로 이어질지, 정치적 노림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박 원내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는 국민 수용성을 고려하지 않고 이념적 틀에서 부동산 세제를 밀어붙여 실패를 경험했다”며 실거주...
[사설] 종부세, 1주택자 적용 배제가 아니라 전면 폐지가 답이다 2024-05-10 17:48:43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1주택이고 실거주한다면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빠져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다. 원내대표라는 무게감을 고려하면 그의 이 같은 발언은 민주당의 정책 방향 변화를 예고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민주당은 지금까지 무거운 세금을...
손명수 "자율車·UAM 시대 맞을 제도 갖춰야" 2024-05-09 18:41:37
합니다.”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경기 용인을·사진)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눈부신 기술 발전으로 혁신 모빌리티 시대가 성큼 다가오는 만큼 이를 맞이할 입법부의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손 당선인은 총선을 앞두고 영입인재로 민주당에 합류했다....
뒷짐진 韓정부…"日 '라인강탈' 막을 골든타임 놓쳤다" 2024-05-09 18:31:48
더불어민주당도 라인야후 사태를 ‘참담한 외교’라고 비판했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상황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 사안은 단지 대주주 간의 경영권 분쟁이나 지분 협상이 아니라 한국 기술을 일본에 빼앗기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지은 기자/도쿄=김일규 특파원...
박찬대 원내대표 "나는 충분히 친기업…혁신 대기업 적극 지원" 2024-05-08 18:42:06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회계사 경력을 강조하며 “회계사는 기본적으로 기업을 돕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충분히 친기업”이라며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거듭 약속했다. 회계사 출신인 박 원내대표는 4·10 총선에서 3선(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