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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받으려고 손가락 스스로 잘라"…선 세게 넘은 사장님 2024-03-14 12:00:01
알고 봤더니 해당 식료품 회사는 아내를 '바지사장'으로 앉히고 본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였다. 두차례 손가락 절단 재해 역시 자해 행위로 밝혀졌다. A씨는 결국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1억 4000만원을 추징받은 이후 형사 고발돼 현재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퇴근 도중 집 근처에서 미끄러져 다쳤다”며...
'알박기'로 150배 폭리…부동산 탈세 세무조사 2024-03-13 14:37:47
바지사장'을 내세운 기획부동산은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하고 '확정 전 보전 압류' 조치로 탈세액만큼의 조세 채권도 미리 확보하기로 했다. 재개발 지역의 무허가 건물 양도 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투기 혐의자 32명도 과세당국에 꼬리를 잡혔다. 무허가 건물은 등기가 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세금을 회피한...
150배 폭리 '알박기'…부동산 탈세 96명 세무조사 착수 2024-03-13 12:00:02
바지사장'을 내세운 기획부동산은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하고 '확정 전 보전 압류' 조치로 탈세액만큼의 조세 채권도 미리 확보하기로 했다. 재개발 지역의 무허가 건물 양도 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투기 혐의자 32명도 과세당국에 꼬리를 잡혔다. 무허가 건물은 등기가 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세금을 회피한...
노후자금 수백억 날렸다…은퇴자 울린 나쁜 기획부동산 2024-03-13 12:00:01
‘바지사장’을 내세워 영업하고 있는 기획부동산은 금융 조사를 통해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해 징수할 계획이다. 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서민 생활에 피해를 주고 주거 안정을 저해하는 부동산 탈세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신속히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협업해 검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100억 넘는 대작이 없네…설 연휴 극장서 뭐 보지? 2024-02-09 20:13:01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조진웅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처음 이름을 팔게 된 순간부터 바지사장 에이스로 이름을 날리고 하루아침에 ‘데드맨’이 된 채...
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있다. 바지 사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빚더미로 궁지에 몰려 자기 이름을 판 바지 사장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하 감독은 돈을 받고 이름을 판 사람들을 5년 동안 취재해 직접 시나리오를 써 바지 사장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리고자 했다. 데드맨은 세 작품중 가장 호흡이 빠르고 기존 상업영화의...
'데드맨' 조진웅 "날 것 그대로 연기하는 것, 내 전공" 자신감 2024-02-07 13:39:07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이다. 조진웅이 연기한 이만재는 바지사장 에이스로 떵떵거리며 살다가 하루아침에 1천억 횡령 누명을 ...
'바지사장' 조진웅, 설연휴에 이름값할까 2024-01-30 17:54:08
팔지 말고 이름을 팔라고 한다. 겉으로만 사장처럼 지내는 ‘바지사장’을 해보라는 제안이었다. 깊이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다. 바지사장은 사랑하는 아내와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스에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보게 된다. 무려 1000억원 횡령범 당사자로 말이다. 영화 ‘데드맨’은...
영화계 봄기운에 액션영화 총출동 2024-01-15 18:28:48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 업계에서 누명을 쓴 인물이 자기 이름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범죄 추적극이다. 봉준호 감독 ‘괴물’의 공동 각본을 맡은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이다. ‘블랙머니’ ‘독전’ 등 범죄 액션 장르로 이름을 알린 조진웅과 ‘퀸메이커’의 김희애 등 베테랑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강형욱 "대학 가본 적 없어, 고졸"…학력 오해 정정 2024-01-09 10:06:40
"기업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표이기는 하지만 '바지 사장' 이런 걸로 바뀌었으면 한다"고 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훈련소가 유명해지면서 강형욱에게 직접 훈련을 받는 건 가격이 비싸졌다는 설명과 관련해서는 "오해가 많다. 돈을 많이 벌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업하는 분들이 보면 '왜 이렇게 운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