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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부담 내려 놓으니, 안보이던 퍼팅라인이 눈앞에 그려졌죠" 2022-07-10 17:36:05
말했다. 3년8개월 만에 날아오른 ‘덤보’전인지는 박세리-신지애-박인비에 이어 한국 엘리트 여성 골퍼의 ‘적통’을 잇는 기대주였다. 2012년 등장과 함께 국내 프로무대를 평정한 뒤 2016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LPGA투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US여자오픈, 에비앙챔피언십 등 메이저대회...
'디펜딩 챔프' 박민지의 노련미, '아마 최강' 황유민 꺾었다 2022-05-15 17:27:5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가 열린 15일 경기 용인 수원CC(파72·6581야드) 18번홀(파4). 황유민(19)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주변 벙커에 빠졌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4)와 10언더파 동타인 상황에서 나온 뼈아픈 미스샷이었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기...
오랜만에 KLPGA 출전한 이보미…'그 뒤엔 이완이 있다' [스토리컷] 2022-05-13 15:20:46
오는 2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E1 채리티' 오픈에 출전하고, 6월 둘째 주 일본으로 건너가 JLPGA 투어 초청대회에 나섭니다. 이후 국내로 돌아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그리고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 SK텔레콤 챔피언십에...
언더파 행진 34R서 멈췄지만…그래도 웃은 고진영 2022-04-01 17:50:53
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1라운드 8번홀(파3).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사진)의 파 퍼트가 홀을 비껴갔다. 이날 경기의 두 번째 보기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마지막 홀에서 만회에 실패하며 결국 2오버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8개월간 이어온 ‘33라운드 연속 언더파’...
언더파 행진 멈춘 고진영,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2022-04-01 11:40:48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0대 타수 신기록에 도전했으나 14라운드에서 멈췄다. 그러나 다음날 2라운드에서 다시 64타를 친 뒤 올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까지 16라운드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역사를 새로 썼다. 그는 "16라운드에 이어 17라운드 연속 60대 타수 기록을 도전할 때도 같은...
"전성기 우즈 뛰어 넘었다"…놀라운 역사 쓰는 고진영 2022-03-31 17:32:18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하는 고진영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그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지가 최대 관심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은 총상금 10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우즈 전성기 뛰어넘었다" 극찬받은 고진영, 이번엔 어떤 역사 쓸까 2022-03-31 15:59:04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잇따라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써온 고진영이 이번에도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기 때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힐스CC(파72·6763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고진영은 총상금 10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포기하지마, 계속 도전해, 그게 인생이야"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2-01-26 09:00:59
1960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 페이 크로커(우루과이)의 46세입니다. 이에 대해 전설의 답은 여전히 담백했습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지만 젊은 선수들과 경쟁은 아무래도 쉽지 않습니다. 대회에 출전은 많이 안 했지만 경쟁심은 있는 편인데, 아마 (대회에 나간다면) 가서 편한 마음으로 스윙하고, 결과를...
카리 웹, 2년 만의 귀환…게인브릿지 LPGA 출전 2022-01-23 18:21:35
대회다. 웹의 LPGA투어 대회 출전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14개월 만이다. 웹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안니카 소렌스탐(52·스웨덴), 박세리(45)와 함께 LPGA 투어 ‘빅3’ 시대의 한 축이었다. 1996년 데뷔해 첫해에만 4승을 거뒀고 통산 41승 가운데 메이저대회에서만 7승을 올렸다. 2001년에는...
박인비 "우승이란 말은 늘 가슴 뛰게 해…올해도 승수 쌓아야죠" 2022-01-06 17:35:12
우승이다. LPGA투어에서 21승을 거둔 박인비는 박세리(44)의 한국인 최다승 기록(24승)까지 3승만 남겨두고 있다. 메이저대회로 편입되기 전인 2012년 우승한 에비앙 챔피언십도 남은 숙제다. 에비앙 챔피언십을 또다시 제패하면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슈퍼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박인비는 “팬들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