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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지나자 '가을여왕'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 2023-08-27 16:48:34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KLPGA투어 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해에도 상반기에 숨고르기를 하다가 9월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통산 4승을 모두 가을에 거두면서 그에게는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김수지가 짜릿한 우승과 함께 가을의...
애스턴마틴서울, DBX707 홍보대사에 박세리 위촉 2023-07-20 10:16:55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div> 박세리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익숙한 골프계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98년 두 개의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달성한 최연소 여성 선수로 기록됐으며 2007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현존하는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프로 골프 선수 시절...
[천자칼럼] 펑산산 키즈와의 승부 2023-06-27 17:53:54
상반기 1승으로 줄었다. 한국에 박세리가 있다면, 중국엔 펑산산(2021년 은퇴)이 있다. 2007년 데뷔한 이후 중국인 첫 LPGA 우승(통산 10승), 중국인 첫 메이저 우승, 통산 상금 1200만달러, 세계랭킹 1위(2017년), 올림픽 동메달 등을 기록한 중국 골프의 영웅이다. LPGA투어에 중국인 선수가 드물던 시절, 중국 소녀들은...
박민지·방신실·박현경…KLPGA 최강자들 '행운의 언덕'에 모인다 2023-06-15 18:10:29
경쟁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20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후 무관인 박현경이 2년여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도 지켜봐야 한다. 박현경은 올 들어 준우승을 세 번이나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우승과는 연이 닿지 않았다. 우승 없이도 상금순위 3위(4억82만원)에 오를 정도로 컨디션은 괜찮다. 박민지...
'최강자' 박민지의 귀환…올 12경기만에 '화려한 부활' 2023-06-11 20:56:02
KLPGA투어에서 단일 대회 3연패는 고(故) 구옥희(1982년), 박세리(1997년), 강수연(2002년), 김해림(2018년)에 이어 박민지가 다섯 번째다. 박민지의 올 시즌 첫승, 투어 통산 17승이다. 박민지는 최근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자타가 공인하는 ‘KLPGA투어 최강자’가 됐지만, 올 들어선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앞서...
'또 민지' 박민지, KLPGA 단일대회 3연패 달성 2023-06-11 19:23:06
이로써 박민지는 지난해 11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통산 17승째를 따냈다. 투어 17승은 20승의 고(故) 구옥희 전 KLPGA 회장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에 이어 최다승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박민지 외에 고우순도 17승을 거뒀다. 또 고 구옥희 전...
장타·정교함 갖춘 19세 슈퍼스타 "다음 목표는 LPGA" 2023-05-29 18:19:31
첫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들어가 하루 종일 방송 화면에 잡혔다. 최종 순위는 공동 4위. 2주 뒤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번 챔피언 조에 올랐다. 마지막 두 개 홀에서 실수해 우승은 놓쳤지만, 골프팬 사이에 방신실이란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번 대회에선 우리가...
강춘자 KLPGT 대표 "일선 물러나 여자골프 팬으로 돌아갈 것" 2023-03-02 16:55:29
10월 위믹스 챔피언십을 꼽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국내 대회를 공동주관해오다 처음으로 같은 기간 별도로 치른 대회다. 하지만 스폰서의 사정으로 취소 직전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새 스폰서를 구해 성사됐다. 어렵사리 열린 대회에서는 유효주(26)가 생애 첫 승으로 짜릿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 더욱...
韓선수, LPGA 외면…"10승 하던 시대 끝나" 2023-02-27 18:57:38
챔피언십을 거머쥔 지난해 6월이 마지막이었다. 빈자리는 태국과 미국, 유럽 선수들이 채웠다.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평균타수상, 신인상 등 트로피는 모두 다른 나라 몫이었다. LPGA투어에서 한국이 개인 타이틀을 하나도 못 딴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대형 신인 부재’를 이유로 꼽는다. 그동안 국내...
'나이키맨' 김주형, 2000만달러 잭팟…韓 골퍼 '최고 몸값' 등극 2023-01-06 17:33:10
관계자는 “지난해 8월 김주형이 윈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나이키와 계약할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며 “그때만 해도 연 300만달러 정도였던 계약금액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뒤 더 뛰었다”고 말했다. 김주형에게 ‘풀베팅’한 나이키김주형은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몸값’이 높은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