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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훈 결승골' 광주FC, 안산 꺾고 전반기 18경기 무패(종합) 2019-07-06 22:14:40
7의 격차를 유지했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터진 여봉훈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올 시즌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패행진(12승 6무·승점 42)을 이어 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광주는...
'여봉훈 결승골' 광주FC, 안산 꺾고 전반기 18경기 무패 2019-07-06 20:57:44
격차를 유지했다.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8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터진 여봉훈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광주는 올 시즌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패행진(12승 6무·승점 42)을 이어 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17라운드 대전...
'무패 선두' 광주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하칭요 영입 2019-07-04 11:21:12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진섭 광주 감독은 "미드필더의 과부하가 예상되는 시점에 하칭요의 영입은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활동량과 개인 기량이 좋은 만큼 중원에서 시작되는 밸런스를 더욱 세밀하게 다듬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하칭요는 "광주는 리그 1위에 승격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그동안 소속팀...
15경기 무패 광주FC 1부 리그 승격 보인다 2019-06-20 14:04:26
환경에도 박진섭 감독을 중심으로 한 선수단이 똘똘 뭉쳐 2년 만에 승격을 목표로 한 팀으로 변모했다. 광주에게는 내년 승격이 필요한 중요한 이유가 하나 있다. 바로 내년 개막전부터 활용하게 되는 전용구장이다. 광주월드컵경기장 옆 보조경기장에 들어설 축구 전용구장은 연면적 4천259㎡,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U20월드컵] 오세훈 3경기 연속골 터지면 4강 문도 활짝 2019-06-06 05:45:00
6명(최순호·신연호·이기형·박진섭·설기현·김민우)이 가지고 있다. 오세훈은 이미 이번 대회 득점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7세 이하(U-17) 월드컵과 U-20 월드컵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오세훈은 2015년 칠레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별리그 기니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일본과...
'PK 2실점' 부산, 수원FC와 무승부…K리그2 선두 유지 2019-06-01 21:17:31
힘입어 리드를 잡은 안산은 이후 전반 추가시간 박진섭, 후반 5분 김진욱의 연속골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44분 이지남의 헤딩으로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전남은 9위(승점 12)로 밀렸다. 부천 FC와 대전시티즌은 전반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비겼다. 부천은 승점 17로 7위에 자리했다. 대전은 8위(승점 13)로...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안산 3-1 전남 2019-06-01 18:52:38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안산 3-1 전남 ◇ 1일 전적(광양전용구장) 안산 그리너스 3(2-0 1-1)1 전남 드래곤즈 △ 득점 = 김경민(전21분 자책골) 이지남①(후44분·이상 전남) 박진섭①(전47분) 김진욱①(후5분·이상 안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역대 한국 최고의 골잡이는?…기록으로 보는 U-20 월드컵 2019-05-21 12:20:45
6명(최순호·신연호·이기형·박진섭·설기현·김민우)이 가지고 있다. ◇최다 출전 조진호, 두 대회 연속 출전은 13명= 개인 통산 최다 출전 선수는 지금은 고인이 된 조진호다. 조진호는 1991년 포르투갈, 1993년 호주 대회에서 7경기에 나섰다. 김진규 역시 2003년 아랍에미리트, 2005년 네덜란드 대회에서 7경기에...
완승한 수원 이임생 감독 "우승 욕심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2019-05-15 22:08:04
"우승 욕심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박진섭 광주 감독 "전반 막판 실점이 컸다…리그에 집중할 것" (수원=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우승 욕심은 당연히 있습니다만, 자만하지 않고 준비하겠습니다" 수원 삼성을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으로 이끈 이임생 감독은 겸손한 태도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원은...
베스트 멤버로 3골 몰아친 수원, 광주 꺾고 FA컵 8강 진출 2019-05-15 21:31:21
생소한 이름들로 스쿼드를 채웠다. 박진섭 광주 감독은 "구단과 상의한 끝에 현실적으로 우승 가능성이 있는 리그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비주전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경기 초반부터 광주는 라인을 한껏 끌어내렸다. 5명의 수비수와 4명의 미드필더를 세운 `두줄 수비`로 문을 잠갔다. 정영총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