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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벽산엔지니어링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 2025-03-19 13:52:19
중소 건설사인 벽산엔지니어링은 최근 화공 설계·구매·시공(EPC)과 해외 시공 프로젝트 부분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면서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자금 조달돠 부채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지난 4일 기업 회생을 신청햇다. 벽산엔지니어링의 부채비율은 2023년 말 기준 468.3%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법정관리 수순 밟는 건설사…안강건설도 회생 돌입 2025-03-17 17:34:41
속도를 높이고 있다. 통상 회생 신청부터 개시 결정까지 한 달 정도 걸리지만, 신동아건설은 16일, 삼부토건은 13일 만에 결정이 내려졌다. 회생절차 개시 결정은 일반적으로 접수 순서대로 내려진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벽산엔지니어링 역시 곧 회생 개시 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분양 쇼크 덮친 건설사…'4월 도미노 부도설' 퍼져 2025-03-14 17:59:01
83위) 삼정기업(114위) 삼정이앤시(122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유다. 삼부토건의 부채비율은 838.5%, 신동아건설은 428.8%에 달했다. 적자가 거듭되자 늘어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회생법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건설사 폐업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토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건설 허리' 무너진다…열흘 만에 6곳 법정관리 2025-03-14 17:56:58
‘벽산블루밍’으로 알려진 벽산엔지니어링(시공능력평가 180위)이 최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공사비가 급등하고 금융 비용이 증가한 데다 현금 흐름까지 나빠진 게 법정관리를 택한 배경이다. 유동성 위기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월 신동아건설(58위)과 대저건설(103위)에...
'문제 터지면 그대로 끝' 초유의 상황…줄줄이 '파산 공포' [돈앤톡] 2025-03-14 06:30:06
삼정기업(114위), 안강건설(138위), 벽산엔지니어링(180위) 등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워크아웃은 기업과 채권단이 자율적으로 사태를 해결하지만, 기업회생은 법원 판단에 기업 운명이 결정됩니다. 그렇기에 기업은 통상적으로 채권을 갚을 방법이 없어 파산이 우려될 때만 기업회생을 신청합니다. 국토교통부...
"홈플러스 법정관리, 건설 단독기업 자금 압박 가능성"-한국 2025-03-13 08:22:13
삼정기업,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벽산엔지니어링 등 줄줄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며 "올 들어서도 지명도 있는 수도권 중소건설사의 법정관리 신청이 이어져 건설사 자금난이 확산하는 경향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건설업종은 인건비와 자재비 등 원가 상승요인을 분양가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
정준영 "기업, 회생신청 6개월前 위기 감지…그때가 구조조정 골든타임" 2025-03-12 17:16:28
위해 신속히 결정했습니다.” ▷벽산엔지니어링의 회생 신청으로 중견 건설사 도산 위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회생 신청 6개월 전에 이미 위기를 알고 있으므로 그 순간부터 구조조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건설업은 협력업체가 많아 상거래 채권 변제가 특히 중요한 만큼 예방적 구조조정이 더욱 필요합니다. 산업...
건설업도 신용위험 '경고음'…등급 강등에 중소업체 법정관리行 2025-03-12 06:05:01
'D'로 낮아졌다. 이는 벽산엔지니어링이 이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벽산엔지니어링 외에도 올해 들어 중소 건설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시공능력 평가 58위의 신동아건설이 지난 1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당시 신동아건설은 "유동성 악화로 지난해...
충남 아산, 에코 라이프 실현 가능 민간임대아파트 ‘벽산블루밍벨포레’ 오픈 2025-03-11 10:00:00
‘벽산블루밍벨포레’가 오픈해 주목 받는다. 벽산엔터프라이즈 책임 준공으로 건설하는 민간임대아파트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이나 집값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 가능하다. 무엇보다 숲과 가까운 자연친화 단지로, 친환경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단지와 연결되는...
"여의도까지 20분 만에 간다" 들썩…집값 1억 껑충 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3-07 07:00:07
관악벽산블루밍 등에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관악벽산블루밍 1차는 바로 앞에 현대시장역이 들어서면 초역세권 단지로 변한다. 이 아파트 전용 59㎡는 최근 7억7000만원(13층)에 거래돼 1년 전보다 1억원가량 올랐다. 신상도역이 들어서는 동작구 상도동 상도롯데캐슬비엔,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도 눈여겨봐야 할 단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