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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동참 2023-09-12 13:37:02
부회장을 추천했다. 앰코코리아 지종립 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며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다. 일상 속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앰코코리아는 일상적인 업무보고서는 One Page Repo...
[2023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스타트업 CEO] 스마트 시퀀스 제어회로 트레이닝 키트 개발하는 스타트업 ‘케이에스에듀’ 2023-09-08 14:01:01
실습의 위험으로부터 학습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을까 고민한 것이 창업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실습 후에 발생하는 각종 폐전선, 비닐 전선관, 플라스틱 등 산업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고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강 대표는 “해외에서도 시퀀스 제어회로를 활용한 실습이 이뤄지고...
서울서 일회용컵 쓰면 돈 더 낸다…한강 배달도 금지 2023-09-07 10:27:36
된 폐비닐을 연료유 또는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는 '도시원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4월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SK지오센트릭 등 4개 정유화학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6년까지 연간 8만6천t 폐비닐을 공급해 열분해유를 만들기로 했다. 시 자체적으로도 재활용 제품 사용을 늘린다....
AI 발생 동물보호소에서 사용된 고양이 사료…AI 항원 검출 2023-08-02 11:31:05
회수 때까지 제품을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하고, 손소독제 등으로 소독 후 별도 보관해달라고 권고했다. 사료에서 AI 항원이 검출된 만큼 농식품부는 닭고기, 오리고기 등을 사용하는 반려동물용 사료 제조업체에 대해 멸균, 살균 공정 준수 여부 등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또 해당 사료제조업체에 공급된 원료 등에 대한...
[오늘의 arte 칼럼] 발레리노 김기민의 별명은 '플라잉 킴' 2023-07-31 17:50:14
겨우 비닐 한 장에 기대는 위태로운 삶문정은 비닐하우스를 떠나 아들과 함께 살 아파트로 이사 갈 준비를 한다. 과연 아파트는 그녀를 지키고 보호할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 어쩌면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문정은 비닐 하나에 의지해 외부와 내부를 가르고 그 속에서 벌벌 떨면서도 자신을 지켜내려는 모든...
"왜 나만 돈 벌어"…집에 불 지르려 한 60대 가장 2023-07-30 08:07:45
경제적 수입이 없어 자신만 힘들다'며 비닐하우스 집에 불을 붙여 방화하려 한 60대 가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A씨에게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
'전남친 아기'라며 호숫가에 버렸는데…친모 선처 받은 이유 2023-07-21 12:27:31
날씨에 인적 드문 숲에서 배냇저고리와 편의점 비닐봉지로만 감싸져 있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범행 이후이었던 지난 1월 21일 안산의 한 한 주택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키울 마음이 없었다"라고 진술했으며,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놀러 갔다가...
대법 "노조가 CCTV 가려도 된다"…화재·도난 어쩌나 2023-07-17 17:57:23
“회사 측의 CCTV 설치·운영은 업무방해죄의 보호 대상”이라면서도 “피고들의 행위는 기본권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5년 10월 군산공장에 보안 및 화재 감시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노조 측과 합의하는 데 실패했다. 회사는 노조 동의 없이 그해...
CCTV 검은봉지 씌워 가린 노조원들…대법 "정당 행위" 첫 인정 2023-07-17 08:08:48
측의 CCTV 설치·운영이 업무방해죄의 보호 대상"이라면서도 "피고들의 행위는 기본권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하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5년 군산 공장에 보안 및 화재 감시 목적으로 CCTV 카메라 51대를 설치했다. 피고들은 "회사가 근로자의 사전 동의 없이 CCTV를 설치했다"며 같은 해...
비닐봉지에 얼굴 묶인 채 버려진 강아지…"명백한 동물 학대" 2023-07-10 19:21:06
강아지는 빨간색 비닐봉지를 쓰고 있었으며, 목 부분이 매듭으로 묶여 있었다고 한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관계자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강아지는) 마치 전쟁 때 포로들 끌고 갈 때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운 것처럼 해둔 모습이었다"면서도 "(묶어둔 사람이) 일부러 그런 것인지, 폐쇄회로(CC)TV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