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신영 한경 뉴욕특파원, 이화언론인상 2024-05-13 18:11:31
이화언론인클럽(회장 김선희)은 제24회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박신영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사진), 김지수 마인즈커넥터 대표, 김빛나 MBC 라디오2팀 PD를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박 특파원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금융부, 산업부 등을 거쳤다. 2020년 우리은행 고객 비밀번호 도용을 특종 보도했다.
박신영 한국경제신문 뉴욕특파원, 제24회 이화언론인상 수상 2024-05-13 09:13:51
비밀번호 도용을 특종 보도해 은행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2022년엔 세계 1위였던 일본 반도체 산업의 몰락을 기획 보도해 한국 반도체 산업 정책과 관련한 경종을 울렸다. 김지수 마인즈커넥터 대표는 2015년 조선비즈에서 인터뷰 시리즈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론칭했다....
"데뷔 비용 필요 없어요"…'버튜버' 전문 마스코즈, 30억 유치[Geeks' Briefing] 2024-05-09 18:01:25
리디페이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앞으로 콘텐츠 구매 및 리디캐시 충전 등을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리디는 결제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인 '원터치결제'도 지원한다. 리디페이에 카드를 등록하고 원터치결제 사용을 설정하면 결제 비밀번호...
"골프공만 날린 게 아니었다"…골프존 '초유의 사태' 2024-05-09 15:02:04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름과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이 유출됐다.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 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돼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파일 서버 점검도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골프존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새로운...
221만명 개인정보 유출한 골프존, 과징금 75억원 부과 2024-05-09 12:56:50
생년월일, 아이디 등이 담겼다.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외부로 흘러나갔다. 개보위 조사 결과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 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파일 서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에도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존은...
232억원 빼돌린 오타니 통역사, 혐의 인정 2024-05-09 07:01:02
오타니의 비밀번호를 이용해 오타니의 계좌에 접속한 뒤 은행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바꿔 은행이 계좌 이체를 승인할 때 오타니가 아닌 자신에게 전화하게 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은행 직원과의 통화에서 24차례에 걸쳐 오타니를 사칭했으며 이 같은 수법으로 오타니의 계좌에서...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2024-05-09 06:13:34
오타니의 비밀번호를 이용해 오타니의 계좌에 접속한 뒤 은행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바꿔 은행이 계좌 이체를 승인할 때 오타니가 아닌 자신에게 전화하게 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은행 직원과의 통화에서 24차례에 걸쳐 오타니를 사칭했으며 이 같은 수법으로 오타니의 계좌에서...
매일 줄 서는 그 빵집, 홈페이지 털렸다 2024-05-07 17:53:13
사이트의 네이버 로그인 창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신 고객님께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비밀번호 변경 진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성심당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온라인몰에 접속한 뒤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 한 고객이 해킹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연락을 취했고, 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도 해당 사이트가 해...
대전에서만 파는 성심당, 어린이날 대목에 쇼핑몰 '해킹' 2024-05-07 08:38:15
아니라면 어떤 경우에도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또한 "현재 사이트 내 피싱 사이트의 악성코드 삽입 외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인터넷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해킹 발생의 상세 원인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5일 오전 9시 이전 성심당몰 접속 후...
檢, 삭제된 개인 전자지갑 복구…숨겨둔 암호화폐 76억 첫 압류 2024-05-06 18:07:20
이를 복구할 수 있는 니모닉코드(비밀번호)도 잃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A씨가 니모닉코드를 숨겼다고 판단했지만 니모닉코드를 알 수 없어 이더리움 몰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검찰은 A씨에게서 압수한 물품을 모두 재검토해 니모닉코드를 알아냈다. 검찰은 소프트웨어 특성을 고려해 수동 복구에 나섰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