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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내고 태국 간 '해군 현역병'…대마 밀수하다가 딱 걸렸다 2025-11-05 16:09:54
사범 등 마약사범 76명을 적발하고 이 중 38명을 구속 송치했다. 시가 37억 원 상당의 대마 5.3㎏을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1억3200만원을 환수했다. 이번 사건에서 밀수·판매에 가담한 20~30대 청년층은 전체의 30% 가까이를 차지했다. 조직에선 태국에서 마약을 들여오는 밀수책을 ‘지게’, 전국으로 유통하는 판매책을...
짝퉁 목걸이서 납·카드뮴…관세청 연말까지 해외직구 특별단속(종합) 2025-11-05 10:21:49
관세사범이 563억원, 지재권 침해사범이 218억원, 불법 식·의약품 밀수 등 보건사범이 19억원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상반기 국내로 반입된 이른바 '짝퉁' 지재권 침해 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 결과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 단속 결과 총 60만6천443점이 적발됐고, 이 중 피부에 직접 닿는 장신구 등 250개 제품의...
광군제·블프 앞두고…관세청, 해외직구 불법수입 특별단속 2025-11-05 09:48:40
지재권 침해사범이 218억원, 불법 식·의약품 밀수 등 보건사범이 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올해 해외직구 규모가 2억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직구 악용사범 단속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 마시며 배우는 예절” 인천서 전국 차(茶) 경연 열려 2025-11-02 10:41:14
진행됐다. 녹차·황차·가루차·홍차 등 차 시음회도 함께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소연 (사)규방다례보존회 이사장은 “인설차문화전은 26년 동안 청소년 인성과 전통문화 계승의 장이 되어왔다”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다례시연과 사범들의 찻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익어가는 가을의 품격을 느끼게 한...
변화의 기로에 선 수정수입세금계산서 발급 제도...어떻게 개선되나(上) [광장의 조세] 2025-10-29 07:17:49
‘내국’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불공제가 조세포탈사범 및 그에 준하는 무거운 잘못으로 제한된다는 비판적 견해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결과적으로 부가가치세법령은 2017년에 추징 시 원칙적 미발급을 유지했다. 다만 예외 사유에 납세자의 경미한 과실을 추가해 발급 범위를 넓히는 중간 과정을 거쳐 2022. 12. 31....
'입국 검사' 소홀 노렸나…외국인 여행객 마약 반입 '비상' 2025-10-28 11:22:10
적발이 크게 늘었다. 마약 반입 사범으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았다. 중국인 마약 사범은 특히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9명, 2023년에는 15명이던 중국인 마약 사범은 2024년 27명으로 늘더니 2025년 9월 기준 97명으로 급증했다. 마약 반입량도 2022년 5626g, 2023년 1만5307g(14억원)에서...
한남대, 국내 첫 학내 국가산단 '캠퍼스혁신파크' 글로벌 융·복합교육 '디자인팩토리' 운영 2025-10-27 15:51:12
유형1의 자유전공학부는 사범대학소속학과, 간호학과 등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유형2인 계열별 자유전공학부는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 △스마트융합대학자유전공학부 △경상대학자유전공학부 △사회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생명나노 과학대학 자유전공학부 등 6개 단과대학으로 나눠 선발한다. ...
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 2025-10-25 10:13:02
트위터)를 통해 장즈둥이라는 이름의 마약 사범이 멕시코시티에서 가택 연금 상태였으나 도주한 뒤 지난 7월 쿠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장즈둥은 펜타닐 1천800㎏, 코카인 1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600㎏ 이상을 미국 등으로 밀수·유통한 핵심 인물이다. 그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전...
국경 넘는 탈주극 벌인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돼 2025-10-25 01:48:47
이름의 이 마약사범은 중국 국적으로, 마약 펜타닐 1천800㎏, 코카인 1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600㎏ 이상을 미국 등지로 밀매·운송·유통한 핵심 범죄자라고 멕시코 당국은 부연했다. 그는 멕시코를 거점으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뻗친 양대 마약 밀매·시카리오(청부살인) 조직인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불법 해외직구, 5년간 4000억…'짝퉁' 지식재산권 침해 1000억 2025-10-23 06:48:22
악용 사범(관세청에서 통고처분을 하거나 검찰에 고발·송치한 피의자 또는 자연인 수)은 30대가 275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01명, 20대 94명, 50대 64명, 60대 29명, 70대 3명 순이었다. 해외직구 악용 사범 단속 건수는 2021년 153건, 2022년 165건에서 2023년에는 134건으로 줄었다가, 2024년에는 170건으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