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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스콘신 주지사 '사법개혁 앞세워 사면권 남발' 논란 2021-12-30 07:46:34
신규 사면 대상자 대다수는 마약사범으로 알려졌다. 주지사 사면을 받는다고 해서 유죄 판결 기록이 삭제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총기소지권, 투표권, 피선거권 등은 복원된다. 위스콘신 주 교육감 출신 에버스 주지사는 2018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떠오르는 별'로 주목받던 워커 전 주지사를 득표율 49.6% 대...
서울시, 전매제한 분양권 불법거래 전매자·브로커 11명 형사입건 2021-12-13 11:16:00
이를 알선한 자까지 모두 처벌 대상이다. 주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주택 입주자 자격을 제한할 수 있다. 박병현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안전수사대장은 “거래가 제한된 분양권 등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불법행위에 현혹 되지 말기를 당부 드리며 주택 공급 및...
박정환 "남해 7연패 후 한 달간 잠도 못 자…바둑도 인생도 나와의 사활 게임" 2021-11-07 17:32:11
모델이 있나. “이창호 사범. 바둑 스타일도 비슷하지만 늘 겸손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 큰 경기에서 지고 힘들었을 때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 명쾌한 답은 없었지만 ‘직접 겪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 많이 져 보면서 그만큼 많이 경험한 것 같다. 이제...
'놀면뭐하니' 유재석이 도둑? 정준하·하하·신봉선·미주 함께 2021-10-01 13:42:24
검은 모자에 콧수염까지 단 '얌스러운(?) 도둑' 유재석, '나 홀로 집에'의 케빈에게 호되게 당한 도둑 듀오로 변신한 정준하와 하하, 까까머리에 죄수복을 입은 신봉선, 영화 '도둑들'의 전지현(?)으로 비주얼을 담당하는 미주까지 수상함 100%의 모습이 충격을 안겨준다. 자신을 '경제...
추미애가 없앤 여의도 저승사자 '반쪽 부활' 2021-09-01 17:29:12
2013년 합수단 설립 당시 인원(총 47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1월 합수단 종료 당시 인원(총 29명)보다 많다. 팀장 포함 5~6명으로 구성된 6개 수사팀으로 구성된다. 금융위, 금감원, 국세청,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등 직원 12명이 각 수사팀에 배치돼 자료 분석, 자금 추적, 범죄수익환수, 과세자료 통보 등...
'여의도 저승사자' 부활…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출범 2021-09-01 12:14:39
5월 설립 이후 7년간 1000명이 넘는 증권범죄 사범들을 재판에 넘기며 활약해왔지만 지난해 1월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의 직접수사 축소를 명목으로 폐지했다. 당시 추 장관은 거액의 금융수사를 직접 수사한 합수단이 외부 유착 의혹 논란이 불거지자 '부패의 온상'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합수단 폐지...
이재용 풀려날까…재계 "가석방해야" vs 시민단체 "반대" 2021-08-08 08:51:34
'조건부 석방'으로, 경제사범에 적용하는 취업제한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이 이번에 가석방으로 풀려나도 특경가법상 5년 취업제한에 걸려 원칙적으로 경영 현장에 복귀하기 어렵다. 가석방 신분이어서 해외출장도 제한된다. 이 때문에 이 부회장의 경영 활동을 위해선 법무부 장관이 취업제한...
윤호중 "임대차 3법, 주거 안정 도움됐지만 보완할 것" 2021-07-25 17:20:12
‘정부와 여당이 합의한 소득 하위 80%에서 단 1%도 올릴 수 없다’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윤 원내대표는 생계형 경제사범 사면과 신용회복을 위한 금융제재 조치 해제를 골자로 하는 ‘경제 대화해’ 정책도 제안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부도를 냈거나 신용불량에 빠진 경우 회생 기회를 제공해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연봉 8천만원에 가업으로도 인기" 2021-07-15 16:29:34
5단이자 과거 태권도장 사범으로 일하던 CJ대한통운 택배기사 김준영(33)씨는 "도장이 어려워지며 택배기사일을 시작해 어느덧 4년차에 접어들었다"며 "동료 택배기사와 어느 정도의 팀워크는 필요하겠지만 남의 눈치를 봐야 하는 일이 거의 없고, 친구들과 만나면 거의 매번 술값도 내가 낼 만큼 수입도 괜찮은 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