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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호텔 케이크·패딩가격도 '들썩'…물가 자극하나 2025-12-07 06:35:03
케이크와 의류·패션업계의 오리·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하는 패딩 가격도 줄줄이 오르고 있다. 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올해 특급호텔들이 내놓은 케이크 가운데 최고가는 서울신라호텔의 50만원짜리 화이트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다. 지난해 40만원에 선보인 블랙 트러플 케이크인 '...
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2025-12-07 06:35:01
가능성이 있다. 국내 식품 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 비중은 31.8%로 밀, 대두, 옥수수, 원당 등 주요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한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환율이 오르면 에너지 가격도 상승해 비닐하우스에서 농사를 짓는 농산물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하기 때...
예산 마친 기재부, 조직개편 카운트다운…조정·기획 힘 싣는다 2025-12-07 06:01:02
'예산처'가 아닌 '기획처'로 사용된다. 지난 2008년 기재부로 통합됐던 옛 기획예산처 역시 '기획처'를 공식 약칭으로 사용했다. 부총리급 부처로서 기존 조직과 업무공간을 대체로 이어가는 재경부보다는, 신설되는 기획처의 출범 작업에 보다 많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초대...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07 06:00:01
사용할 문서·도구를 준비하세요. 80년생 핵심 업무를 내일 바로 시작할 수 있게 세팅하세요. 92년생 불필요한 일정은 삭제하세요. 04년생 책상·노트·가방 정리만 해도 월요일이 가벼워집니다. 닭띠 57년생 집안 정리는 최소한으로 하세요. 69년생 다음 주 약속을 정리해 충돌을 방지하세요. 81년생 업무·개인 루틴을...
지주회사 규제 풀어 AI·반도체 키운다…금융리스업 허용도 준비 2025-12-07 05:53:01
지주회사 계열사는 설비·시설을 빌려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수목적법인(SPC)을 증손회사 두고 투자를 유치하거나 시설을 빌려 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게 될 전망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5일 "여러 차례 관계 장관 회의를 했으며 각각의 입장을 두고 심층적...
홍콩국보법 담당 中기관 외신 불러 "화재참사·선거 왜곡 말라" 2025-12-06 22:26:35
중국 관영매체가 과거 인도·베트남과 전쟁 직전에 사용하는 등 중국의 외교적 수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위의 표현이다. AFP는 '외신기자 소집'에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계자가 나와 이런 내용의 성명을 읽었으며 해당 내용은 국가안보공서 홈페이지에도 게시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국가안보공서에서 문제 삼...
탄자니아 9일 대규모 시위 예고에 경찰 "집회 금지" 2025-12-06 22:00:59
빚어졌다. 제1야당인 차데마(CHADEMA)는 대선 당일부터 며칠간 벌어진 시위에서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1천명 이상 숨졌다고 주장했으나 정부는 이를 부인한다. 정부는 군경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범죄 세력의 폭력에 대응한 것이라며 지금까지 사상자 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hyunmin623@yna.co.kr...
트럼프, 돌연 '풋볼' 저격..."미국도 명칭 바꿔야" 2025-12-06 18:43:12
럭비에서 파생된 미식축구가 독자적으로 발전하며 '풋볼'로 부르게 됐다. 첫 공식 미식축구 경기는 1892년에 열렸다. 시만스키는 "축구(사커)가 미국 문화에 깊이 침투하면서 영국에서는 '풋볼'의 무해한 대체어로 사용했던 '사커' 단어 사용에 반발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헬로...
트럼프 "미국도 축구 '풋볼'로 부르자"…해묵은 논란 참전 2025-12-06 18:11:08
발전하면서, 이 종목을 '풋볼'로 부르게 됐다. 첫 공식 미식축구 경기는 1892년에 열렸다. 시만스키는 "축구(사커)가 미국 문화에 깊이 침투하면서 영국에서는 '풋볼'의 무해한 대체어로 사용했던 '사커' 단어 사용에 반발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맞고소 카드' 꺼낸 박나래…前 매니저들 "회삿돈 빼돌린 정황도" 2025-12-06 18:07:27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횡령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오히려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