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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설 성수기 분류작업 등에 하루 1만여명 추가 투입 2021-01-21 17:04:01
택배기사(차량), 허브 터미널 분류인력, 서브 터미널 상하차(일명 '까대기' 작업) 인력, 동승 인력 등 하루 평균 약 5천명을 특별관리기간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택배사들은 물량이 집중돼 배송 지연이 불가피한 경우에도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휴식을 보장하고 물량 분산 배송을 위해...
택배업체, '분류작업 회사 책임' 합의에 대책 마련 고심 2021-01-21 14:45:31
자동화 전까지는 현장에 분류 전담 인력을 투입하거나 불가피하게 택배노동자들이 맡을 경우 적정 대가를 지급해야 한다고 돼 있다. 한진의 경우 올해 분류인력 비용 지원에 120억원, 서브터미널의 자동화 설비 증설로 500억원 투입을 예상하고 있다. 나머지 업체들도 추가 비용 부담이 예상되는 만큼 택배사들이 택배비...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매년 심혈관 건강검진…비용 전액부담 2021-01-18 14:00:54
고려해 근로자건강센터 전문의료진이 서브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8월 CJ대한통운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발표한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 이행의 일환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과 경산 소재 20개 서브터미널에서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 156명을 대상으로...
CJ대한통운-대구·경산근로자건강센터, 택배기사 건강상담 2021-01-18 09:37:01
근로자건강센터 의료진이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건강상담을 한다. 비용은 CJ대한통운이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9월부터 인천과 경산 소재 20개 서브터미널에서 일하는 택배기사 156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로 협약을...
CJ대한통운 "택배 분류인력 2천259명 투입…작업강도 완화될 것" 2020-12-29 10:57:12
충청 216명, 호남 218명 순이다. 투입된 인수 지원인력은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화물자동분류기인 '휠소터'(Wheel sorter)로 분류된 택배 상자를 택배기사가 차량에 싣기 편하도록 쌓아두는 업무를 한다. CJ대한통운은 전국 2천여개 집배점과 인수 지원인력 투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협의가 완료된 지역부터 투입...
CJ대한통운 "두 달간 택배 지원인력 2천여 명 투입" 2020-12-29 09:51:43
충청 216명, 호남 218명 등이다. `인수지원인력`은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휠소터(Wheel sorter)`로 자동 분류되어 자신의 앞으로 온 택배 상자를 택배기사가 차량에 싣기 좋도록 쌓아두는 일을 하는 `상품인수 보조작업자`이다. 하루 작업시간은 통상 4~6시간 정도이지만 택배기사, 집배점별 작업 방식과 요구 수준 및...
CJ대한통운 "회사 소유 터미널에 과로사대책위 무단 침입" 2020-11-20 17:50:08
서브터미널에 무단으로 침입해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고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무력화시킨 과로사대책위원회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과로사대책위는 지난 18일 ‘과로사대책 이행점검단’ 현장방문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틀 뒤인 20일 오전 9시 18분경 회사의 경고와 제지에도 불구하고 6명의...
CJ대한통운 "터미널 무단침입"…과로사대책위 "현장점검" 2020-11-20 17:22:12
"터미널 무단침입"…과로사대책위 "현장점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CJ대한통운은 20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이하 과로사 대책위)가 자사 택배 터미널에 무단 침입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8일 과로사 대책위가 택배 터미널 현장 점검을 통보한 데 대해 반대 의사를 표했지만, 이날...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 과로사대책위 무단침입, 강한 유감" 2020-11-20 17:11:38
CJ대한통운은 20일 자사 택배 서브터미널에 ‘과로사대책위원회(과로사대책위)’가 무단으로 침입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법적 대응도 검토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과로사대책위는 지난 18일 현장 방문을 통보한 후 이날 오전 9시18분께 CJ대한통운의 강북 서브터미널에 무단으로 들어갔다. 회사 측 신고로...
CJ대한통운, 전기화물차로 택배 운행 시작 2020-11-18 17:35:06
CJ대한통운은 지난 17일 경기 군포 택배 서브터미널에서 ‘전기화물차 도입 및 EV충전소 개소식’을 열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이 전기화물차를 직접 시승했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화물차는 한 번 충전으로 180㎞까지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을 하면 한 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차종은 기아자동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