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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 “동시대 음악에 사명감…자작곡 연주 꿈꿔” 2022-10-28 08:48:20
대립 관계인데, 이 곡은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하나의 새로운 악기를 만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솔리스트가 오케스트라의 한 부분을 이루면서 1악장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쉬지 않고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다른 협주곡에선 듣기 힘든 음색을 가진 곡으로 타악기만 27종이 사용됩니다. 다른...
피아니스트 김준형, 獨ARD 콩쿠르 2위 2022-09-12 17:43:25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준형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2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미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뮌헨 카머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협연했다. 2017년 ARD 콩...
"클래식 역사상 최고 인기곡만 골랐습니다" 2022-09-05 17:46:36
음악을 배웠다. 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해 런던 영재 음악학교인 예후디메뉴인과 퍼셀 음악원, 옥스퍼드대, 런던 왕립음악원을 졸업했다. 10세에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12세에 위그모어 홀에서 데뷔했고, 15세에 세계적인 권위의 폴란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로 참가해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다. 20...
롯데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 등 문화예술에 누적 1200억 지원 2022-07-26 15:26:25
운영 중이다. 지난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에스메 콰르텟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인 하우스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과 함께 클래식 음악 분야에 재능을 지닌 아동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클래식 음악 영재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문화재단, 오는 8월 26일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공연 열려 2022-06-27 14:38:35
초 KBS교향악단에서 오케스트라의 발전에 공헌한 지휘자에게 부여하는 명예직인 계관 지휘자로 위촉됐고, 현재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 객원지휘자, 도쿄 필하모닉 명예 예술감독 및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2015년 만 11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베토벤 협주곡 4번' 예찬 2022-04-28 09:08:44
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지휘자 윌슨 응과 함께하는 한경arte필하모닉의 ‘한국인을 이끄는 음악가’ 시리즈 두 번째 공연에서도 협연곡으로 이 작품을 연주하게 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그는 “평소 함께 무대에 서고 싶던 지휘자, 오케스트라와 가장 애착하는 작품을 연주하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지난...
'클래식 스타' 윌슨응·손정범이 풀어낸 베토벤 2022-04-24 18:15:14
스타로 떠올랐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쾰른 서부독일방송교향악단,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한국에 이름을 알린 것은 2019년 서울시향 부지휘자를 맡고부터다. 이듬해 서울시향 정기연주회 데뷔 무대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을...
지휘자 윌슨 응·피아니스트 손정범, '베토벤'으로 만난다 2022-04-22 15:34:05
무대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부지휘자이자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윌슨 응은 1989년 홍콩에서 태어났다. 플루트 주자였다가 지휘자로 전향한 그는 2016년 아스펜 음악제 제임스 콜론 지휘자 상, 2018년 파리 스베틀라노프 국제 콩쿠르 우승, 2020년 말러 지휘...
플루티스트 김서현, 덴마크 칼 닐센 국제 콩쿠르 2위 2022-04-11 10:12:14
한국인 수상자가 됐다. 2013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고 국내외 다수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2016년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합격했고 필리프 베르놀트를 사사했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수석을 거쳐 지난 1월 스위스 취리히 필하모니아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젊은 거장' 캉토로프 첫 내한 2022-03-23 17:11:42
클래식 영재로 주목받았다. 16세 때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클래식 축제 ‘라 폴 주흐네 페스티벌’에서 데뷔했고, 이듬해 프랑스 필하모니 드 파리에서 프랑스 최고(最古) 악단인 파들루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초청 공연을 비롯해 파리 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 카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