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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엇박자' 오르반, 푸틴 만나…"에너지 공급 보장받아"(종합) 2025-11-29 02:48:32
천연가스와 석유 공급에 대한 계약 의무 이행을 보장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쁘다"고 말했다. 시야르토 장관은 계약에 따라 합의된 석유와 가스 물량이 헝가리에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회담에서 에너지 안보를 보장받는 주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러시아와 함께 추진하는 팍스2 원전 건설 프로젝트도 가속하기로...
현대글로비스, 5800억 규모 LNG 운송계약 땄다 2025-11-27 17:24:43
들어간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운사업 포트폴리오를 LNG,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 등 에너지 운송으로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생산한 자동차를 해외로 실어 나르는 ‘내부 일감’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 '5800억' LNG 해상운송 계약…사업 다각화 속도 2025-11-27 14:43:42
이를 통해 글로벌 가스 해상운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운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자동차 운반 중심에서 LNG·LPG(액화석유가스)·암모니아 등 에너지 운송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24년부터 LPG 운반선 1척과 LNG 운반선 1척을 글로벌 가스 운송 시장에 투입해 운용하고 있다. 2027년에는 LNG...
에너지공단, 페루서 기업 진단…"온실가스 1.2만 톤 감축 가능" 2025-11-27 14:12:56
활용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연간 2527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1만2천tCO2eq(이산화탄소톤)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을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SMI 솔루션은 페루 내 페트병 1위 생산 사업장으로 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진단을 통해 예측한 연간 에너지 절감량은 공장 전체 에너지사용량 대비 약 16%에 해당...
[고침] 경제(현대글로비스, LNG 해상운송 계약…최대 15년…) 2025-11-27 10:12:02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15년간 5천800억원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17만4천㎥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2029년부터 운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일일 LNG 소비량의 절반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현대글로비스, LNG 해상운송 계약…최대 15년 9천600억원 규모 2025-11-27 09:47:24
글로벌 종합상사 기업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대 15년간 9천600억원 규모다. 현대글로비스는 17만4천㎥급 LNG 운반선을 새로 건조해 2029년부터 운송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일일 LNG 소비량의 절반을 운송할 수 있는 규모로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영국, 북해 기존 유전에서 신규 시추 허가 예정 2025-11-27 04:11:03
총선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신규 유전·가스전 개발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한 집권 노동당의 공약을 깨는 게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은 육·해상 풍력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에너지 수요의 4분의 3을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고 있다. 올해 초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IMM 컨소시엄, 현대LNG해운 인니 기업에 매각…11년만에 회수 2025-11-26 20:26:47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LNG해운은 12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6척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의 LNG벙커링선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액화가스 전문선사다. 국내 컨테이너 선사인 HMM[011200]과 함께 현대상선에 속했던 사업부였지만 2014년 분할돼 IMM컨소시엄이 1조3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중...
'석화지원 특별법' 속도…27일 본회의 통과할 듯 2025-11-26 18:00:54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법안 통과 즉시 지원책을 구체화할 시행령 등 하위 법령 제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석화지원특별법을 상정했다. 지난 21일...
GS 부회장에 허용수·허세홍…3·4세, 핵심 사업 수장으로 2025-11-26 17:41:05
입사해 생산기획공장장 등을 거치며 정유·석유화학 밸류체인을 폭넓게 경험했다. 2019년부터 GS칼텍스 대표로서 사업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정유·석유화학 구조조정 대응과 친환경·고부가가치 사업 확장이 핵심 임무다. 허용수 부회장은 고(故)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GS와 GS에너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