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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38%·약대 58%·수의대 50%…여학생 비중↑, 첨단·대기업계약 16% 그쳐…물리학 기피 등 원인 2025-10-27 10:00:22
17.7%로 늘었다가 올해 15.8%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3년 모두 남학생 비중이 80%를 넘기면서 남학생 비중이 압도적이다. 대기업 취업 보장 등 파격적 혜택에도 여학생 사이 선호도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차이는 학생부 반영 방법 차이에 따른 결과라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첨단 및...
[AI패권전쟁] ③ 의공학도도 AI 전문가로…싱가포르의 비밀 2025-10-27 08:00:24
1년에 2∼3개 기수를 선발한다. 한 기수는 그해 지원자 역량에 따라 20∼4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선발 첫 해 지원자는 160여명이었지만, 이제는 300∼400명이 몰릴 만큼 인기가 생겨 경쟁률이 높아졌다. AIAP의 백미는 기술을 배우면서 돈을 번다는 점이다. 활동기간 내내 4천싱가포르달러(약 400만원)를 월급으로 받는다....
"저 야근했어요" 920만원 챙겨가더니…과장의 '두 얼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0-27 07:11:53
횟수, 금액, 행태들을 고려할 경우 취업규칙상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 재산을 손실케 한 자'에 해당하는 만큼 해고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회사는 그러면서도 징계해고 통보 전 A씨가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권고했다. A씨는 징계해고를 당할 경우 업계 내 평판에 악영향을 미쳐 재취업이 불리할...
국회,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 등 비쟁점법안 70여건 처리 2025-10-26 20:52:40
발생할 때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를 면제하는 내용의 취업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 '근로자의 날' 명칭을 '노동절'로 변경하는 근로자의날 제정법 개정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밖에 국회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명칭을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변경하고 감축목표 미달 시...
지역 中企 51% 인력난…한경협 "수도권 베이비부머 취업이 해법" 2025-10-23 06:00:07
지역 中企 51% 인력난…한경협 "수도권 베이비부머 취업이 해법" 제조업 중심 인력 부족…기업·도시·중장년 '3자 연합' 상생모델 제안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도권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생 약 800만명)의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베이비부머 노후 보장, 지역 인력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의...
삼성·SK 등 협력사 참여 채용박람회 북적…"꾸준히 열렸으면"(종합) 2025-10-21 15:55:53
강소기업 특화 채용관, 커리어·취업역량관, 중기부 선정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등 청년 관심이 큰 분야의 기업들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다. 커리어·취업역량관에서는 AI 이력서 컨설팅,...
한경협,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중견·중소기업 500여개사 참가 2025-10-21 10:00:03
인재 확보와 청년의 취업 기회가 선순환되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경협이 채용박람회를 준비하며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년 취업난과 중견·중소기업 구인난이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청년 1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6.7%는 취업...
"SK하이닉스 신입 연봉 1억 넘나요? "…취준생들 '관심 폭발' 2025-10-20 10:03:16
나온다. '성과급 1억원' 소식이 알려지자 취업준비생들 관심도 뜨거웠다. 2025년 하반기 SK하이닉스 신입 채용 설명회는 180석을 모두 채웠다. 자리에 앉지 못한 취준생들은 설명회장 출입문 입구에 선 채로 설명을 들었다. 수험생들도 SK하이닉스 취업이 보장된 계약학과로 몰렸다. 종로학원은 SK하이닉스 채용...
‘어쩔 수가 없다’로 본 콘텐츠 산업의 오늘과 미래[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0-20 08:51:39
그렇다고 해서 가난에 시달리진 않는다. 취업에 계속 실패해도 만수는 자신이 가진 것들을 포기할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는다. 집을 팔려고 하지도 않고 제지업이 아닌 다른 분야에 취업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의 정체성이자 자부심이라 여기는 ‘펄프맨’으로서만 일하고 싶어한다. 그리하여 그...
[특파원 시선] 주미대사의 '국감 단골 민원'은 공공외교 인력 확충 2025-10-19 07:07:00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E-4)를 발급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계인 영 김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2013년부터 미국 의회 회기 때마다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하고 폐기됐고, 올해 1월 시작된 2년 임기의 119대 의회에서 7번째로 재발의됐다. 이처럼 오랫동안 '발의→폐기→재발의' 과정이 반복됐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