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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남양주왕숙 본청약…1천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24 06:00:00
55㎡, 59㎡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와 LH는 해당 블록이 왕숙천 수변공원과 선형공원 등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아이돌봄시설이 배치돼 '아이키우기 좋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왕숙 지구는 또...
"2년간 전셋값 21.9% 상승"…수도권서 가장 많이 뛴 '이곳' 2025-07-22 11:03:42
초소형(50㎡ 이하)은 5.6% 상승에 그쳤다. 이는 신혼부부나 3~4인 가구 등 실수요층이 가장 많이 찾는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더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셋값 상승은 서울에만 국한되지 않고 수도권 전역에서 나타났다. 일부 경기 지역은 서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전세금 어떡하지"…2년 만에 4215만원 '껑충' 2025-07-22 10:42:08
조사됐다. 특히 '국민평형'(국평)으로 불리는 중형(60∼85㎡)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전체 기준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평형이 국평(11.2%, 4천380만원)이었고 이어 소형(50∼60㎡)이 10.8%(3천590만원)로 뒤를 이었다. 대형(85㎡ 초과)은 상승률이 9.8%(6천41만원), 초소형(50㎡ 이하)은...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2년 만에 평균 4천215만원↑ 2025-07-22 10:28:59
조사됐다. 특히 '국민평형'(국평)으로 불리는 중형(60∼85㎡)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전체 기준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은 평형이 국평(11.2%, 4천380만원)이었고 이어 소형(50∼60㎡)이 10.8%(3천590만원)로 뒤를 이었다. 대형(85㎡ 초과)은 상승률이 9.8%(6천41만원), 초소형(50㎡ 이하)은...
"전세 연장하려면 6400만원 더 내세요"…세입자 '한숨' [1분뉴스] 2025-07-22 08:26:39
고려하면 세입자가 느끼는 압박은 한층 클 것으로 예상된다. 평형별로 보면, 아파트별 전셋값 상승률의 평균치는 오히려 중소형 평수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 기준으로 중형(국민평형) 아파트가 11.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소형(50~60㎡)이 10.8%로 뒤를 이었다. 반면 대형(85㎡ 초과)과 초소형(50㎡ 이하)...
강요배·이우환의 푸른색부터 로카쿠 아야코의 '무제'까지 2025-07-20 17:07:19
소형 작품도 눈에 띈다. 경매 첫 작품인 김창열의 가로 22.5㎝, 세로 27.5㎝ 크기 2016년작 ‘물방울’(1500만~3000만원)이 대표적이다. 박수근의 연필 드로잉 ‘무제’(1000만~2500만원), 장욱진의 ‘길’(8000만~1억5000만원), 이배의 ‘붓질-138’(7000만~1억2000만원), 윤형근의 ‘무제’(1억1000만~1억8000만원)도 새...
서울옥션 7월 경매...강요배·이우환 푸른색과 만나볼까 2025-07-15 14:16:03
소형 작품도 눈에 띈다. 경매 첫 작품인 김창열의 가로 22.5cm, 세로 27.5cm 크기 2016년작 ‘물방울’(1500만~3000만원)이 대표적이다. 박수근의 연필 드로잉 ‘무제’(1000만~2500만원), 장욱진의 ‘길’(8000만~1억5000만원), 이배의 ‘붓질-138’(7000만~1억2000만원), 윤형근의 ‘무제’(1억1000만~1억8000만원)도 새...
서울 아파트 국평 분양가 17억…현금부자 아니면 '그림의 떡' 2025-07-10 08:37:13
청약홈 자료를 집계한 결과 6월 기준 서울의 이른바 '국민 평형'(전용면적 84㎡) 분양가가 16억9000만원까지 높아졌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6월 14억299만원에 비해 1년 만에 2억8701만원(20.4%) 상승하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달 수도권...
"메이저 업체들 총출동"…'랜드마크' 설계 경쟁 불붙은 이 아파트 2025-07-05 07:00:26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대지지분은 43~51㎡ 수준. 면적 대비 대지지분 비율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김아영 성산시영 재건축 조합설립 추진위원장은 “임대주택 비율이 10.7%(516가구)로 낮은 편이고, 전용 74㎡(30평) 이상 물량 비율도 70% 넘게 확보해 놓았다”고 설명했다. 양천구 등 인근 지역만 해도 임대주택...
비수도권은 스트레스 DSR 3단계 연말까지 유예...하반기 지방 분양에 몰릴까 2025-06-30 17:08:24
13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59㎡의 소형타입과 84㎡의 국민평형 타입으로 이뤄진다. 도보권에 금강초교, 여명중, 온천중, 동인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사직동 학원가도 단지에서 가깝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