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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 장 질환, 진단 전 많은 처방약 복용과 연관" 2024-01-23 11:11:53
일제히 증가했다는 것은 IBD가 신체 여러 기관과 연관이 있는 질환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 학술지 '소화기 내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신 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행복 호르몬 '건강 도파민'…운동하면 펑펑 샘솟아 2024-01-16 16:10:46
간 등 소화기관뿐만 아니라 심혈관 및 뇌혈관 등 각종 신체 부위의 질환 위험을 높인다. 건강에 백해무익한 담배도 끊어야 한다. 금연은 애연가들의 단골 새해 목표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무척 어렵다. 우리 몸이 니코틴에 중독돼 금단현상이 심하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연...
세브란스 "십이지장에 빛 쪼여 K세포 죽였더니 체중 7% 감소" 2024-01-15 16:45:50
세포를 죽였더니 비만 당뇨 등 대사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사람에게도 이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문재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구철룡 내분비내과 교수, 나건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교수와 이상희 연구원팀은 내시경을 활용한 빛...
"빛 쬐면 비만·당뇨에 효과 있다" 2024-01-15 10:29:52
등 대사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소화기내과 정문재 교수·내분비내과 구철룡 교수, 가톨릭대학교 나건 교수·이상희 박사 연구팀은 내시경을 통한 빛 치료로 당뇨에 걸린 쥐의 몸무게와 지방량을 감소시켰다. 연구진은 십이지장에 분포하는 'K세포'가...
대장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 '장내 세균'이 갈랐다 2024-01-08 10:57:33
등 대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낙산균은 병원성 세균을 죽이는 낙산을 발생시키는 균이며, 유산균과 낙산균은 모두 프로바이오틱스로 분류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송진희 연구교수)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과 55세 이하 젊은...
남성이 대장암에 더 잘 걸리는 이유는…연구 결과 '깜짝' 2024-01-08 10:39:09
대장질환 발병률이 낮은 만 55세 이하 연령대와 여성은 장 속에 유산균과 낙산균 등 유익균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체에 유익한 세균이 대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다.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의 발병률이 낮은 여성과 만 55세 이하 젊은층의 장내...
"적색육 과잉 섭취, 궤양성 대장염 재발 촉진 가능성" 2023-12-27 10:50:46
미국 시카고 대학 의대 염증성 장 질환 센터(IBD Center)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아다르 징거 교수 연구팀이 인터넷을 이용한 동일집단 횡단연구(IBD Partner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동일집단에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 317명(평균연령 44세, 여...
연일 과음 후 찾아온 복통…이 병 의심 2023-12-25 08:26:52
할 소화기 질환이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음주나 담석, 고중성지방혈증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대부분 극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명치나 배꼽 주변의...
음주 후 누웠는데 복통 더 심해지면…급성췌장염 의심 2023-12-25 08:21:25
소화기 질환으로 꼽힌다. 급성 췌장염은 말 그대로 췌장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음주나 담석, 고중성지방혈증 등으로 인해 생긴다. 이 중에서도 과도한 음주가 급성 췌장염 발병 원인의 30∼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 췌장염 환자는 대부분 극심한 상복부 통증을 호소한다. 통증은 명치나...
"아침마다 '이것' 먹어"…50대 이영애도 반한 피부 관리법 [건강!톡] 2023-12-23 08:00:02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김주훈 대동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과장은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많이 하게 해 위벽을 자극한다. 이에 따라 소화불량부터 위염, 위궤양, 위·식도 역류성 질환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많이 먹는 것 뿐 아니라, 빈속에 먹거나 먹고 바로 눕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세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