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현중, 하시모토 칸나 주연의 日 드라마 ‘1페이지의 사랑’ OST 참여 2019-02-18 09:39:00
있어 매우 기쁘다. 순애와 첫사랑의 설렘, 운명의 사람을 만났던 마음을 소중하게 가사에 담아 표현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꼭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현중의 ‘PURE LOVE’로 설렘과 감성이 배가될 ‘1페이지의 사랑’은 주식회사 AbemaTV(아베마TV)가 제작한 것으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남규리X오지호X장소연X김승현 ‘질투의 역사’, 3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2019-01-30 08:49:30
미스터리 멜로로, 영화 <순애>(2016)와 <길>(2017)로 각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인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노년의 삶을 주제로 한 전작들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귀 기울일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정인봉 감독은...
[부고] 김다선 씨 별세 外 2019-01-17 17:27:24
자영업·복만 금융감독원 부국장·봉애 대방교회 권사·순애 前 kt&g 보성지점장 모친상=16일 광주 남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62-675-5000▶정진석씨 별세, 도영 삼성전자 수석 부친상=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02-3410-6920▶최막중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별세=17일 삼성서울병원 1...
'2018 GKL문학번역상' 대상에 미국인 션 린 할버트씨 2018-12-15 00:06:19
작)을 포함해,최우수상은 류승경 씨의 『언니, 나의 작은 순애언니』(최은영 작)와 박아람 씨, 조나단 아담스(jonathan adams)씨가 공동 번역한 『영영, 여름』(정이현 작)이며, 우수상은 양은미 씨의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한강 작)과 허정범 씨의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김연수 작), 케이스 씨델(keith...
GKL문학번역상 리셉션서 수상자들 북콘서트 2018-12-12 20:21:14
참석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인 '언니, 나의 작은 순애 언니'(최은영 작) 번역자 류승경 씨와 '영영, 여름'(정이현 작)을 옮긴 박아람·조너선 애덤스 씨, 우수상 수상자들인 양은미·허정범·정슬인·키스 사이델 씨, 특별상 수상자 김소라 씨도 자리했다. 수상자들은 번역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과정 등...
GKL문학번역상 대상에 '요리사의 손톱' 번역한 할버트 2018-12-04 18:01:59
작은 순애 언니'(최은영 작)를 번역한 류승경 씨, '영영, 여름'(정이현 작)을 옮긴 박아람 씨가 받았다. 우수상은 양은미 씨, 허정범 씨, 김칠성 씨, 정슬인 씨에게 돌아갔고, 특별상은 김소라 씨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 번역가에게는 상금 3천만원, 원작자에게는 1천만원을 준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
[신간] 도깨비와 춤을·우리가 통과한 밤 2018-09-20 17:06:37
기타노 다케시의 소설. '무색소 저염식 순애소설'을 표방한다. 도쿄의 건축디자인 사무소에 다니는 30대 독신남 사토루를 주인공으로 '아날로그'식 순정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사토루는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 '피아노'에서 신비로운 여성 미유키를 만나 한 순간에 마음을 빼앗기고, 서로...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아침극 '脫막장' 선언 2018-08-31 17:34:41
등을 연출한 고영탁 pd와 ‘돌아와요 순애씨’ ‘불량커플’ 등을 집필한 최순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자극적인 소재에 의존하던 기존의 아침극과 달리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기분 좋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추구한다. 세 주인공의 개인 스토리에 집중하면서도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통해 도전과 희망,...
나혜석 소설 '경희' 발표 100주년 문학그림전 2018-08-29 10:10:18
순애의 죽음', 김명순의 '탄실이와 주영이' 등 12편 문학작품을 주제로 했다. 2006년부터 국내 대표적 문인들의 시나 소설을 그림으로 형상화해 소개하는 문학그림전 형식으로, 이번에는 중견화가 강유진, 김선두, 박영근, 방정아, 이진주, 정종미 6인이 참여해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시각화했다. 소설 주제나...
[이산가족상봉] 첫 대면후 '마지막 인사' 88세父-67세子…눈물의 '안녕' 2018-08-26 17:27:27
피순애(86) 씨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구급차를 타고 따로 출발했다. 남측 사촌여동생 피영애(81) 씨는 구급차를 따라가며 "언니"라고 외치더니 피순애 씨의 얼굴을 감싸 안고 다급하게 입맞춤을 했다. 남측 상봉단을 태운 버스는 오후 3시25분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한 뒤 3시37분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