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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2주, 불과 500g"…초미숙아 하진이에게 일어난 기적 2022-05-10 10:23:12
중환자실 간호팀, 신생아집중치료실 등이 총출동해 하진이의 회복을 도왔다. 하진이는 현재 6㎏로 무럭무럭 크고 있다. 산소치료 및 위관수유 등의 치료를 하고 있으며 폐동맥 고혈압 경구 약도 복용 중이다. 외래진료를 통해 소아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성장 발달 평가 등을 시행하며 추적관찰할 예정이다. 하진이의...
"임신 28주전 출생 미숙아, 6년간 외래진료비 1천만원 육박" 2022-04-03 07:00:00
28주 이전에 태어난 초미숙아의 경우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나온 뒤 6년간 외래 진료비가 평균 1천만원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에 국한한 조사로, 비급여 치료를 포함한 실제 부담은 당연히 이보다 더 크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윤신원·진주현 교수...
코로나19 확진 산모, 호흡곤란 응급상황서 무사히 출산 2021-12-06 14:45:11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머무르고 있다. 산모는 이날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확진 산모에게 진행한 제왕절개 수술 사례는 많았으나, 조산 위험에 처한 확진자 산모의 수술에 성공한 사례는 드문 일이라고 한양대병원이 강조했다. 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는 "태아가 28주밖에 안 된...
코로나19 확진 산모, 호흡곤란 상태서 출산 성공…3주만에 퇴원 2021-12-06 14:36:23
문제는 없으나 미숙아여서 현재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머무르고 있다. 산모는 이날 건강을 회복해 퇴원했다. 국내외에서 코로나19 확진 산모에게 진행한 제왕절개 수술 사례는 많았으나, 조산 위험에 처한 확진자 산모의 수술에 성공한 사례는 드문 일이라고 한양대병원이 강조했다. 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는...
신생아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친모…'살인미수죄' 기소 2021-09-14 21:41:55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난 10일 출생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친모 가족이 양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을 청주시에 밝혔기 때문에 아이는 퇴원 후 가정위탁이나 보호시설로 옮겨질 가능성이 높다. 시는 다음달 중 사례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기를 어떻게 보호조처할지 최종 결정할...
음식물 쓰레기통서 생존한 신생아, 건강 회복…출생신고도 못 해 2021-08-30 16:04:08
60시간 넘게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됐던 신생아는 충북대병원에서 1차 봉합수술을 끝내고 항생제 치료 중이다. 신생아는 발견 당시부터 어깨에 상처가 나 있었고 상당 부분 부패해 입원 초기부터 패혈증을 앓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은 아기는 극적으로 생존해 2차 피부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
코로나에 日 의료붕괴…119 연락한 도쿄 확진자 63% 이송 불가 2021-08-21 21:28:31
입원할 곳을 확보하지 못해 집에서 조기 출산했으며 신생아는 결국 숨졌다. 사이타마(埼玉)현에서는 자택 요양 중이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것이 이달 15일 확인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1일 전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집중치료실(ICU)에서 치료를 ...
이게 다 모유…세쌍둥이 엄마, 인큐베이터 아이들 보며 유축 [글로벌+] 2021-08-19 10:22:38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는 신생아 집중 치료실(NICU)로 이송돼 55일 동안 머물렀다. 이후 뒤프렌느는 모유를 유축해 병원에 전달했고, 지난달 3명의 아이와 함께한 모유 수유 여정을 기록한 영상을 틱톡을 통해 공개했다. 뒤프렌느는 세 아이에게 모두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모유를 유축해야 한다는 얘길...
20대 女 "많이 먹어 속 더부룩하고 배 빵빵" 알고보니… [글로벌+] 2021-08-12 17:21:01
태어난 딸은 두 달간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머물렀지만 현재는 아주 건강한 상태다. 그는 "사람들에게 평가받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숨겼었다"며 "돌이켜보면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인생의 특별한 시간을 온전히 축하하지 못해 너무 부끄럽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302g 미숙아 병원 밖에서 '세 돌' 지나…"포기하지 마세요" 2021-08-06 06:00:01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단일 의료기관이 아닌 한국신생아네트워크(Korean Neonatal Network, KNN)를 통해 2013∼2017년 전국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머문 환아를 분석한 결과다. 이 연구를 주도한 정의석 서울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가장 적은 체중으로 태어난 사랑이도 올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