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PC삼립 '제빵왕' 넘어 종합푸드社 도전 2022-01-20 17:34:28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선편의식품, 식육가공품 등 간편식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인 ‘피그인더가든’의 지난해 월평균 생산량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피그인더가든 샐러드 키트 등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식육가공품 브랜드...
식약처, 코로나 치료제 신속 도입…내년 먹는 약 2개 허가 전망 2021-12-30 11:42:08
많이 소비되는 식품에 점자와 음성·수어 정보를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로운 먹거리 환경에 대응해 ▲ 가정간편식 내 오염물 조사 확대 및 저감화 조치 ▲ 배달 음식 집중 점검 ▲ 새벽 배송 신선 농산물에 대한 검사 시행 등 계획도 세웠다. 수십년간 사회적 이슈가 돼 온 개 식용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사회적...
SPC그룹, 롯데슈퍼와 손잡고 강남서 '퀵커머스' 시작한다 2021-12-02 16:18:38
2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명에는 생활 편의상품을 빠르고 완벽하게 배송하는 '장보기 집사'란 의미를 담았다. 해피버틀러는 가공식품, 신선식품, 생활잡화 등 일반적인 퀵커머스 물품과 함께 SPC그룹 산하 브랜드 파리크라상, 배스킨라빈스 등 제품을 배송한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특성과 SPC그룹의 플랫폼 및...
이마트 광주 봉선점, 14년 만에 전관 리뉴얼 2021-11-25 15:53:08
데 초점을 맞췄다. 봉선점은 기존의 유기농 신선매장을 '자연주의' 매장으로 바꿔 전국 처음으로 운영한다. 판매 상품은 유기농, 무농약, 저탄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5대 인증원료를 바탕으로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불필요한 가공과정을 줄여 에코 패키징(환경친화포장)도 실천했다. 이마트는 토마토, 키위,...
'농심 스프만으론 부족해'…즉석 편의식 ‘입지’ 확대하는 태경농산 2021-11-11 00:59:21
편의식과 신선 식자재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물론 신규 사업의 낮은 제품 인지도와 미흡한 규모의 경제 탓에 초반엔 수익률을 끌어내리는 역효과를 냈다. 농심과 긴밀한 영업 관계 덕분에 건조가공·조미식품 부문에서 수익창출능력이 탄탄한데다 신규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최근 들어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2012년...
대우조선해양건설 엘크루, 새 BI 제막식 개최…"주거 이상 가치 부여" 2021-09-17 15:05:54
및 신선 식품 배송이 보편화 된 현 트렌드에 걸맞으면서도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설계를 적용해 큰 호응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분양이 조기에 완판된 이 단지는 최초 분양가 대비 상당 금액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입주자 사전 점검을 마치고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25만원으로 애플망고·에어팟을?…편의점, 재난지원금 '정조준' 2021-09-10 09:19:59
강화하고, 샤인머스켓 등 과일을 비롯한 신선식품 구색 강화에 돌입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 상품기획자(M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편의점 장보기 상품의...
예약판매 잡아라…추석 준비 들어간 유통가 2021-07-27 10:58:30
등 신선식품 222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51종, 건강기능식품 84종 등 전년 보다 20%가량 확대한 총 900여 개 품목을 준비했다. 비대면으로 선물가격이 평년보다 오를 것이란 예상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늘렸으며, 전 패키지를 종이로 만든 ESG 선물세트는 물론 비건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상진 롯데마트...
"충청도도 이제 쓱세권! 어, 우리 동네는 새벽배송 안되네?" 2021-07-12 14:57:57
권역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주요 신석식품 배송 업체들이 잇달아 충청권을 공략하는 이유는 충청권이 수도권 다음으로 온라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세종시는 가구 소득이 전국 최고 수준에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점도 고려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세종시 맞벌이 부부 비율은...
초바니·에그슬럿 등 글로벌 브랜드 도입…제빵외 매출 70% 넘어 2021-07-07 15:16:04
영향으로 신선편의식품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에 선제 투자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B2B 거래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SPC삼립의 신선편의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다양한 신선편의식품과 신제품을 선보여 2025년까지 관련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할...